파빌리온 호텔 다낭 위치 미케비치 앞
다낭 파빌리온 호텔에 숙박을 했습니다. 한시장 주변도 좋지만, 수영도 여유있게 하고, 좋은 해산물 식당이 몰려있는 미케비치 숙소를 추천합니다.
미케비치 숙소 중 나름 가성비숙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액대를 더 높이면 호이안 가는 방향에 리조트를 해도 좋으나, 그래도 2박을 저렴하게 머물렀다면 2박정도는 중저가로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파빌리온 호텔 다낭의 장점
역시 이 곳도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5분거리에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해산물집이 있습니다. 랑짜이라는 해산물가게는 도로만 건너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랩을 타고 갈 일도 없을 뿐더러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5분만 더 걸어가게 되면, 목식당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게 되면 정말 한국사람들의 리뷰와 바이럴이 엄청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한국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주변에 있는 마사지 샵들도 덩달아 잘 되고 있더라구요. 목식당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랑짜이의 경우 제가 맛있게 먹은 현지 씨푸드보다는 맛이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한국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해외여행 중 자유여행이 어색하신 분들은 음식메뉴 고르기도 힘들텐데, 알아서 세트메뉴가 있어서 랍스터(우리가 생각하는 랍스터는 아닙니다.)와 볶음밥, 새우구이 등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호텔을 끼고 있는 골목을 들어가보면 정말 제가 받은 다낭 마사지 중 최고의 마사지샵이 나옵니다. 하트스파!!
나중에 하트스파도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파빌리온 호텔 다낭 레이트체크아웃?
이곳에서 실제 저희 일행은 늦은 밤 비행기 귀국이라 레이트체크아웃을 해도 시간이 애매하기에 저렴한 숙소라서 2박을 하지 않고 3박을 했습니다. 마지막 3일째는 5명이 1개의 룸에서 짐도 정리하고 하였습니다.
이해가 안되신다면, 이렇게 2명 2박, 3명 2박을 하지 않고 2명 2박, 3명 3박을 해서 2명이 체크아웃을 하고 3명방으로 캐리어를 들고 왔습니다. 그러면 공항시간이 늦어도 샤워도 가능하고, 짐도 숙소에서 편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돌아가는 호텔의 경우 레이트체크아웃을 하지 않고. 1박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비용은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귀국하는 날 저렴한 숙소로 옮겨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금액 차이가 안난다면 왠만하면 1박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빌리온 호텔 다낭 수영장
호텔 수영장은 꼭대기층에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수영장이 수심이 1m에서 끝으로 가니 1.6m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이는 대략 25m정도 되어서 수영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길만한 길이와 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빌리온 호텔에서 너무 잘 놀았던 건지, 사진이 이것만 있네요. 그리고 수영장에서 벽에 걸터찍은 단체산진뿐입니다. ^^
다낭에서 저렴한 호텔, 그렇지만 호텔에서 주로 있는 것이 아니라면 파빌리온 호텔 다낭을 추천드립니다.
하단 링크는 파빌리온 호텔 링크입니다. 실시간을 금액이 잘 변하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해당 호텔로 자동접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