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나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전국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지출되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부담스러우셨던 부모님들께 아주 반가운 제도가 신설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6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정책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 및 다자녀 가구의 양육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가 본격 도입됩니다.
기존에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차, 친환경차 등에 한정되어 제공되던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이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까지 전격 확대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6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의 세부 자격 조건부터 가구별 할인율, 하이패스 사전 등록 방법 및 실무 주의사항까지 완벽하게 총정리해 드립니다!
1. 🚗 2026 하반기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정책 개요
이번 정책은 2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 가구가 주말이나 공휴일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통행료를 직접 감면해 주는 제도입니다. 3년간 한시적(2026년 하반기~2029년 하반기)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며, 성과에 따라 향후 지속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시행 시기:
- 3자녀 이상 가구: 2026년 7월 22일부터 사전 신청 시작 ➔ 2026년 7월 28일부터 할인 적용
- 2자녀 가구: 2026년 8월 10일부터 사전 신청 시작 ➔ 2026년 8월 22일부터 할인 적용
- 적용 요일: 주말(토·일요일) 및 공휴일 (※ 평일은 적용 제외)
- 대상 도로: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재정 고속도로 (※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지자체 및 민자법인 협의 상황에 따라 순차 적용)
2. 📊 자녀 수별 통행료 감면율 및 대상 조건
할인율은 가구 내 미성년 자녀의 수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자녀가 2명만 있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정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구분 | 2자녀 가구 | 3자녀 이상 가구 |
| 통행료 할인율 | 10% 감면 | 20% 감면 |
| 자녀 연령 기준 | 주민등록상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 주민등록상 만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
| 신청 및 적용일 | 2026년 8월 10일 신청 / 8월 22일 적용 | 2026년 7월 22일 신청 / 7월 28일 적용 |
| 등록 가능 차량 | 가구당 승용·승합차 1대 (장기렌트/리스 포함) | 가구당 승용·승합차 1대 (장기렌트/리스 포함) |
⚠️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지원 필수 조건 4가지
- 미성년 자녀 기준: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어야 합니다. 첫째 자녀가 만 19세 생일을 지나 성인이 되면 자동 탈락하거나 2자녀 기준(10%)으로 할인율이 하향 조정됩니다.
- 가구당 1대 제한: 부모 명의의 비영업용 승용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차 중 가구당 단 1대만 등록 가능합니다. (1년 이상 계약한 장기 렌트/리스 차량도 서류 제출 시 가능)
- 부모 동승 필수: 혜택 악용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주행 시 부 또는 모(자녀의 부모) 중 최소 1명이 차량에 반드시 직접 탑승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위치 기반 검증 모듈 적용)
- 하이패스 이용 필수: 일반 현금 수납 차로가 아닌 사전 등록된 하이패스 단말기 및 하이패스 카드로 통과해야만 자동 감면됩니다.
3. 📲 다자녀 고속도로 할인 사전 신청 및 하이패스 등록 방법
톨게이트를 통과할 때 자동으로 통행료를 할인받기 위해서는 이용 전에 반드시 한국도로공사 시스템에 차량과 하이패스 카드를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 온라인 신청 절차 (추천):
-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 www.hipass.co.kr ) 접속 또는 ‘통행료플러스’ 모바일 앱 실행
- 간편인증(PASS, 공동인증서 등)을 통한 본인 확인
-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연동으로 다자녀 가구 자격(자녀 수) 조회
- 할인받을 차량번호, 하이패스 단말기 번호, 하이패스 카드 번호 입력
- 부모 동승 확인을 위한 위치 기반 검증 동의 후 최종 신청 완료
- 오프라인 신청 절차:
-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1년 이상 장기 렌트/리스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가까운 한국도로공사 영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필수 지참 서류: 신청자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주민등록등본 (임차 차량의 경우 1년 이상 장기 임대차계약서 추가 지참)
4. 💳 정산 방식 (후불카드 vs 선불카드)
- 후불 하이패스 카드 사용 시: 고속도로 통과 시 하이패스 단말기에서는 정상 금액으로 안내음이 나올 수 있으나, 카드 대금 청구 시 10% 또는 20%가 자동 차감된 금액으로 인출/청구됩니다.
- 선불 하이패스 카드 사용 시: 통과 시 일단 정상 금액이 차감된 후, 사전 신청 때 등록한 신청자 명의의 환급 계좌로 차액이 사후 입금(익월 정산)됩니다.

❓ 자주 묻는 Q&A
- Q1. 부모가 안 타고 할머니나 친척이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놀러 갈 때도 할인이 되나요?
- A. 아니요. 이번 제도는 부정 이용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에 사전 등록된 부 또는 모 중 1명이 반드시 탑승한 상태에서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부모가 동승하지 않은 주행 건은 추후 검증 과정에서 할인이 적용되지 않거나 소급 청구될 수 있습니다.
- Q2.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도 할인이 되나요?
- A. 2026년 하반기 시행 초기에는 한국도로공사가 직접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에서 우선 적용됩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부 구간이나 신공항고속도로 등 민자고속도로는 지자체 및 민간 사업자와의 협의 상황에 따라 순차 확대될 예정이므로, 운행 전 한국도로공사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Q3. 평일 출퇴근할 때 다자녀 차량으로 주행하면 할인이 되나요?
- A. 이번 다자녀 감면 제도는 주말(토·일) 및 법정 공휴일에만 한정 적용됩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할인은 기존의 ‘출퇴근 할인제도’ 기준을 따릅니다.
💡 마무리하며: 다자녀 부모님이라면 꼭 사전 신청하세요!
2026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다자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제도는 2자녀 이상 가정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는 실질적인 서민 지원 정책입니다.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에서는 3년의 시행 기간 동안 주말 나들이 비용을 알뜰하게 절감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린 신청 기간(3자녀 7월 22일~ / 2자녀 8월 10일~)에 맞춰 미리 하이패스 등록을 완료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다자녀 고속도로 할인 정책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리며, 어린 자녀를 키우는 주변 육아 동료나 다자녀 가정에 이 글을 널리 공유해 주세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편하게 질문을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