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서울 가볼만한 곳 추천과 근처 주차정보, 주차팁 공유해요
이번 서울 빛 초롱축제를 다녀오고 기본정보와 가족끼리, 연인끼리 갈때 주차하기에 좋은 주차 꿀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23년 12월에 시작해 2024년 1월 중순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날씨 좋을 때 꼭 연인 혹은 가족들과 방문하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말만 되면 가족들 끼리 근처 나들이로 어디를 갈까 항상 고민을 하는데 저희는 차로 30분~45분 이내 갈 수 있는 광화문, 청계천, 인사동 이쪽을 가끔 가는 편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크면서 서울의 거리, 문화, 전통을 눈으로 보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 자주 가야지 노력은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있고, 아직 둘째가 어려 항상 자동차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가 쓰는 주차장 정보와 팁도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Gapyeong, Gyeonggi-do, a travel destination worth visiting with children, small-scale theme part
경기도 가평에 작은 세컨하우스가 있어 한달에 1번은 꼭 가평에 들립니다. 항상 갈 때 마다 세컨하우스에서만 시간을 보내기 아쉬워, 가평, 양평 등 가평가볼만한곳으로 검색도 하고 근처 아이들과 함께 즐길 만한 장소가 어디 있는지 검색하고 찾아보는데 거의 3년 만에 꿈의동산 이라는 작은 놀이기구가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평의 에덴벚꽃길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 곳을 거쳐 꿈의동산까지 가는 길이 있는데 도로명 처럼 봄날에 왔으면 정말 벚꽃길이 환상적으로 예쁘겠다.. 라는 생각을 갖을 만큼 벚나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가평꿈의동산은 아마 가시는 길을 보시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아마 종교와.. 여러가지 (말 생략) 예민하신 분이라면 싫으실 수 있고, 그냥 어린 아이들과 하루 놀고 와야지 생각하면 재밌게 놀다 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10살, 5살 아이와 함께 방문했고, 두 아이가 다 타기에 괜찮은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은 바이킹 빼고는 굉장히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아아이들에게 맞춤형 놀이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평꿈의동산 위치,기본정보, 놀이동산 올라는 길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꿈의동산과 종교에서 운영하는.. 교회, 수련관? 이런곳이 주변에 있습니다. 꿈의 동산 내부에 식당, 카페가 있습니다.
This article will be written about the ‘Westin Chosun Hotel Aria Buffet‘ among the three major buffets in Seoul.
일상생활속에 뭔가 특별한 날이거나, 연말, 연초, 생일, 가족모임 등등 항상 특별한 날은 좋은 곳 좋은 장소를 찾게 됩니다. 저는 서울 3대 호텔 뷔페 중에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방문해봤고, 다른 곳은 방문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친구들과 겨울 모임 장소를 고민 끝에 가격은 좀 비싸지만 회비가 있어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를 선택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 하얏트, 워커힐 등등 지나가다가 본 적은 많지만 의외로 웨스틴 조선호텔아리아뷔페는 처음 보고 처음 가보는 것 같습니다.
호텔 뷔페를 맛있게 먹고 근처를 돌아다닐 생각으로 차량을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했습니다.
조선호텔아리아 방문 후 명동, 서울광장 까지 도보로 멀지 않아 소화 시키고 서울 구경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명동을 한 시간 정도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After visiting the Chosun Hotel Aria Buffet, I recommend walking to the nearby Myeongdong and Seoul City Hall. You can see the center of Seoul.
December’s prices are different and the time is divided into parts 1 and 2, so you have to check and make a reservation.
-금액 :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45,000원 (12월 165,000원) / 월-목 저녁 성인 160,000원 (12월 185,000원) ……………금요일 저녁, 주말/공휴일 165,000원(12월 185,000원) / 주중-주말 어린이 80,000원(37갤~12세이하)
참고로 12월은 23일, 24일, 25일 입니다. 늘 왜 연말 12월은 가격을 올리는 건지..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만 이래도 사람들이 예약을 못하고 차고 넘치니 당연한 건가 봅니다.
그리고 시간 제한도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균 1시간 50분, 2시간 기준이고 은근 짧게 느껴집니다. 저희도 한참 먹고 있었는데 끝나기 30분 전이라고…. 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실제로 갔다 온 걸 증명하길 위한 사진이네요, 어플 쓴 것도 딱 보이고. 전 1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누가 봐도 겨울 인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첨부한 이유는, 처음에 빠른 길을 모르고 이 위로 올라가 입구로 들어가서 한층 저층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 사진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아리아뷔페 를 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거기로 가시는 게 훨씬 빠르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1부에 신청했고 예약 시간 2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15분 전부터는 쭉 입구를 큰 U자 모양으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사실 줄을 서지 않아도 예약제기 떄문에 모두 들어가지만 빨리 입장해서 음식을 떠올 생각에 저희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입장 후 사람들이 많고 서로 실례가 될 수 있기 떄문에 내부 사진을 별도로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사진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리아 뷔페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라는 느낌보다는 제 기준 약간 작은 규모였고, 모던한 분위기 였습니다. 뷔페 동선은 아리아뷔페가 훨씬 편했고, 외부 분위기는 신라호텔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취향
3. 조선호텔아리아 뷔페 메뉴 사진
친구들과 실제로 다양하게 담아온 음식 사진입니다.
전 샐러드도 좋아해서 항상 고기와 샐러드는 같이 먹습니다. 고기는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등등 다양하고 특히 양갈비가 냄새도 전혀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신라 더 파크뷰에는 킹크랩, 대게류가 메인으로 있다면, 조선 아리아는 랍스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랍스타는 그냥 쏘쏘였고 그 앞에 있는 저 큰 가리비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가리비는 정말 많이 가져와서 여러 번 먹은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마지막도 가장 맛있던거 몇가지 더 골라온 사진 중에 역시나 양갈비와 가리비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며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본 서울3대뷔페 중 신라 더 파크뷰와 조선호텔 아리아 를 굳이 비교 해보자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족과 함께 가기에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가 더 낫고, 친구모임이나 동선이 좋은 곳은 웨스틴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인거 같습니다.
Jeju Lotte Hotel Brunch The Canvas Recommendation, change breakfast to brunch unconditionally.
아이가 있는 가족, 연인들이라면 가장 많이 가는 호텔 중 제주롯데호텔의 조식, 브런치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 가을 제주롯데호텔을 방문하고 2박 객실 패키지에 객실(성인2명, 아동2명)과 조식 2인 권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해서 방문했습니다.
조식이 있어 너무 좋았으나 성인 2명만 포함이고 아이들은 포함이 아니라 고민이 되었고 특히 아이들의 경우 4살, 9살 이었기 때문에 둘다 조식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1일 소인 1인 40,000원, 2명 80,000원 이라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아직 먹는 양이 정말 작고 조금 먹다 보니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본 결과 2박3일 예약한 저희는 2박에 대한 성인 조식권이 4장이 발급이 되었고 그걸 1일 성인, 아동으로 4장 한꺼번에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저희는 하루만 먹자고 계획하였습니다.
또한 제주롯데호텔은 조식, 브런지, 디너 뷔페 이렇게 3갸지 뷔페가 있는데 조식과 브런치 가격이 동일하여 조식권을 브런치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론, 2박3일 조식 성인 2명*2일 = 4장 / 1일 조식 4장으로 변경 사용 조식뷔페를 브런치 더 캔버스 뷔페로 변경사용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호텔에 전화통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브런치의 경우 시간과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찍 예약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예약전화번호 : +82-64-731-4265 / 064-731-4265
Tip, 2 nights and 3 days breakfast for 2 people * 2 days = Breakfast for 4 people / Breakfast for 4 people per day . I changed the breakfast buffet to canvas buffet brunch.
All of these can be booked by phone at the hotel. However, in the case of brunch, we recommend that you make a reservation early because of the time and number of people.
제주롯데호텔 위치 및 다이닝 운영시간, 금액.
호텔의 다이닝은 6층 라세느에 있습니다.
롯데호텔 로비와 기본 부대 시설들은 5층 이상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조식, 브런치 뷔페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변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48개월까지는 무료인 부분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숙객들은 별도 10% 할인도 해주기 때문에 금액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참고 바랍니다.
롯데호텔제주, 해온수영장 풀카페의 맛있는 음식들 먹으면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수영하기.
Lotte Hotel Jeju is a good hotel to stay with children. Especially, Haeon, a swimming pool located on the first floor, is good.
You can order and eat delicious food at the ‘Full Cafe’ in the swimming pool. The food price is expensive, but compared to restaurants around Jeju Island, it was appropriate for four people.
지난 9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제일 중요한 숙소를 어디로 할지 고민하던 가운데 저희는 제주 롯데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숙소에 엄청 힘을 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고 특히 두 아이 모두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했으니 한번 롯데호텔 가서 호캉스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첫째와 둘이 신라호텔과 수영장은 경험해보았기에 롯데호텔을 결정했습니다.
아마 제주도에서 신라호텔, 롯데호텔 두군데 많이 비교하식 고민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이와 함께가기에는 롯데호텔이 수영장, 키즈카페 등 부대시설이 더 잘 되어 있었고, 신라호텔은 연인이 함께 가기 좋은 호텔인거 같습니다. 물론 두 호텔 다 시간과, 예산만 된다면 무조건 어디든 가야 하는 곳이구요.
이번 여행 컨셉은 제주 ‘호캉스’ 이기 때문에 2박3일 중 하루는 밖에 나가지 않고 모든 식사와 즐길 거리를 롯데호텔에서 해결해보았습니다.
그중 아이들도 너무 만족하고, 저희 부부도 너무 좋았던 제주롯데호텔 1층 수영장과 풀카페 음식에 대해 자세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1층에 위치한 해온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방문한 가을 저녁에도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노천 스파의 자쿠지가 있어 추울때 들어가서 몸을 녹이기 좋았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추워도 자쿠지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순간,,,,다시는 수영장 물에 들어갈 수 없다는거…..그래서 전 좀 참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키즈풀 근처 자쿠지 에는 대형 TV도 있어 아이들 만화가 수시로 틀어져 특히 저녁시간에는 몸을 녹이며 아이들과 TV를 시청하기도 합니다.
-키즈풀 워터슬라이드 운영시간 : 09:30~11:40 / 12:00~14:40 / 15:00~17:40 매일 운영
해온 풀카페 메뉴 및 내돈내산 후기
호텔 룸서비스는 약간 사치라고 생각한 저였는데, 이날 하루는 아이들이 수영하면서 중간에 나가는 것이 아닌 수영장에서 먹고, 놀고 또 먹고, 놀고 하고 싶다고 해서 큰맘 먹고 풀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신라호텔에 짬뽕이 유명하다면, 롯데호텔제주에는 랍스터떡볶이가 유명해서 랍스터떡볶이1개 (55,000원), 후라이드치킨 (48,000원), 맥주( 14,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은 뽀로로음료수, 생수를 챙겨갔습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이지만 아이 음료 와 물은 가능 한 것 같습니다.
뭐, 요즘 제주도 물가를 다 아시겠지만 4인 가족 고기나 해산물 요리, 또는 갈치요리라도먹으려고 하면 10만원 이상 지출 되기에 해온 수영장 풀카페에서 총 지출한 117,000원이 엄청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투숙객은 풀카페 주문시 10%할인이 되기 때문에 꽤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해봐도 너무 좋을 것 같고.. 사실 또 호텔에 간다면 하루는 동일하게 보낼 거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 입니다. 48,000원 짜리 후라이드 치킨에도 치킨만 나오는게 아니라, 양 많은 감자튀김, 샐러드 까지 나와서 굉장히 푸짐했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랍스터 떡볶이입니다. 양이 많고, 푸짐하여 성인2명 아동2명이 먹기 좀 양이 많았습니다.
멋진 롯데호텔의 낮과 밤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렸는데 특히 밤에는 조명들로 인해 너무 멋있게 변했습니다.
해온 키즈풀 사진입니다. 앞에 있는 아이들은 저희 아이들 사진입니다. 저희 둘째는 4살 때 저 슬라이드 미끄럼틀을,,, 정말 10번은 연속으로 타고 물먹고 타고 한 거 같습니다. 사실 군데군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 조심스러워 찍지는 않았습니다.
제주롯데호텔 연결 해변 가는 길
하루종일 수영장을 이용하다 보면 중간 문득 해변으로 나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가족 다 같이 래쉬가드 차림으로 찾아찾아 바다를 가보았습니다.
근데,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처럼 가는 길이 너무 경사가 가파르고, 멀고, 숲을 헤쳐 나가는 느낌? 이라 어려웠습니다. 다같이 가지 않고 혼자 가야 했다면 저는 중간에 포기했을 거 같습니다.
아래 해변을 가보니 거의 서핑 업체? 서핑 하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맨발로 다니기에는 조금 거친 모레들이 많고 돌, 나무 등등 다칠 수 도 있어서 조심히 다녔습니다.
막상 해변가로 내려오니 또 재밌게 놀긴 했지만 다시 올라가는 길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롯데호텔제주를 처음 가보았지만 2박3일동안 굉장히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특히 호텔 내에 부대시설이 아이들과 가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에 키즈풀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어 부모, 아이 모두가 만족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야외 무대에서 멋진 공연도 진행하여 분위기와 재미가 모두 충족되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롯데호텔의 조식 대신 즐길 수 있는 브런치뷔페 이용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ㅏ.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부분이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름을 전제로 생각하고 글을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간 감성캠핑 준비물 시작은 조명
LED 태양열 조경조명
다양한 조명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은 조명이 있지만, 저는 텐트 및 사이트 주변에 밝혀줄 LED 조경조명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태양열 조명으로 꾸미게 된다면, 별도의 건전지 또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고도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밝혀주는 기능입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고,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공통적인 기능은 태양열판으로 전기를 충전하고 밤이 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기능은 똑같습니다.
조금 디테일적으로 다른게 있다면 빛의 유무에 따라 켜지기도 하지만, 강제전원을 off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취침시간이라 조명을 끄고 싶으나, 밤새도록 충전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니 불필요하고 신경쓰일 듯 하여 꼭 전원off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텐트 주변에 감싸듯이 앵두전구를 걸어두면 정말 감성이 폭발합니다. 이 또한 태양열 조명이 있고 그것을 활용하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밤늦게 도착했거나, 충전이 많이 안되었을 경우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대부분 낮동안 충전할 수 있게 꺼내어두고, 저녁에 태양열로 자가발전하는 기능으로 쓰고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텐트, 카라반 등 입구에 물결무늬로 해두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랜턴
랜턴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이것은 내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무드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또한 태양열로 작동하는게 있기는 하나, 랜턴은 비추드립니다. 와트W가 부족해서 환하지도 않고, 오래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배터리와 충전식으로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usb충전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조배터리 또는 파워뱅크를 가지고 있으면 완충시 몇일씩 작동하니 분위기 좋은 실내랜턴을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등유랜턴 또는 파라핀랜턴도 개인적 취향이라 추천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일반led랜턴보다 등유랜턴이 훨씬 좋아서 최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야간 감성캠핑 준비물 즐길용품
미니빔
아무래도 밤에는 영화 등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태블릿으로 보는 분들도 계신데, 텐트한쪽에 미니빔을 설치해서 보면 영화관까지는 아니더라도 소극장느낌은 납니다. 감성캠핑 준비물 1편에서 안내한 것처럼 블루투스 스피커와 같이 설치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미니빔을 어디에 설치해도 편하고 요즘은 충전방식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굳이 전기가 필요한 빔을 굳이 준비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아마 감성캠핑의 핵심일 것입니다. 대부분 캠핑하면 장작, 모닥불 피우는 것을 할테고 불멍화로대를 구입합니다. 가격도 차이가 크고, 기능도 달라서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3개 이상 다른 기능을 가진 화로대를 써봤는데, 장단이 뭐가 좋다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사진은 이중연소화로대로 보관이 용이하고 수납이 잘되어 자주 들고 다니는 화로대지만, 주변이 막혀있어서 진정한 불멍을 하기에는 부족하기도 합니다. 저는 장작이 다 타고 남은 불꽃을 좋아하는 편인데, 창이 개방적이지 않아 그런 부분은 아쉽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한번 써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다른 캠퍼들의 화로대도 구경하면서 고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악세사리 달조명
이건 정말 자주 쓰는 아이템인데, 필요하지 않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캠핑가면 하늘의 별과 달을 봐야 그게 낭만일텐데, 노지캠핑이 아니면 생각보다 잘 안보일수 있습니다. 의외로 주변에 불이 여전히 밝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달조명을 텐트나 천정에 비춰서 즐기고는 하는데, 나름 소소한 아이템입니다.
가격도 워낙 저렴해서 메가커피 한잔 먹지 않으면 되는 상황이라 장바구니에 바로 담아 주문했습니다.
지금까지 감성캠핑 준비물 야간편에 대해 작성했는데, 개인차가 있어서 지극히 주관적이고 지금 쓰고 있는 용품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최근 더 좋고 이쁜 것들이 많아 더 좋은 아이템이 있을것이라서 특정 브랜드를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저런 유형으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간 감성캠핑의 핵심은 들리는 자연의 소음<소음이 아니지만>이 자장가로 들리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사람의 소리가 들린다면 어쩔수 없지만, 서로 예의지켜가면서 자연의 소리로 잘 자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Inexpensive list of emotional camping items 1<daytime>
오늘은 감성캠핑 준비물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캠핑 전문가가 워낙 많아 반캠핑생활<캠핑을 흉내내지만, 쉬는 장소는 숙소를 원하는 생활> 3년차로 아직 타프도 제대로 못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캠핑이라는 게 적당히 자연과 어루어져 자연속에 즐길 수 있다면 캠핑이 아닐까 싶어서 작성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텐트 등 기본적인 용품들은 워낙 종류도 많고, 개인적인 취향, 기능 등을 제가 정확히 분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감성캠핑 준비물이라면 그나마 분위기를 낼 수 있겠다 싶은 것들로 리스트를 만들어봤습니다. 특정브랜드는 제가 사실 잘 몰라서 그냥 산 것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이 중 사용해보신,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아 장단점이 명확하겠지만, 제 나름대로 그래도 가성비와 장점이 많은 것으로 작성하였고, 혹시라도 이외에 좋은 추천 아이템이 있다면 공유를 부탁드리며 작성하고자 합니다.
감성캠핑 준비물 베스트 8가지
1. 가랜드
텐트, 타프를 다 설치 또는 차박이라면 가랜드가 아마 감성의 첫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많이 보였던 가랜드가 요즘은 유행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비슷한 가랜드를 달아서 캠핑시작을 하니, 유니크한 면이 사라지니 감성도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취향이 달라 추천드리기가 어렵고 종류가 많아 개인취향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마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심지어는 요즘에는 커피원두까지 내려먹는 분들도 계시니 그런 분들은 감성고수캠퍼들이시고, 이쁜 컵으로 한잔 내려먹으면 캠핑의 목적을 찾는 순간이 되고는 합니다. 커피컵이 워낙 많지만, 스텐레스위주로 사시는 게 나중에 관리하기나 보관이 용이합니다. ^^
5. 인디언행어
인디언행어를 설치하면 조리도구, 컵 등 보관이 편리한 것도 있는데, 뭔가 노지캠핑의 완성인 듯 싶어 인디언행어는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조금씩 날리는 모습이 더 감성을 자극하는 듯 합니다.
6. 스피커 & 사운드LED바
스피커도 워낙 종류가 많아서 추천드리기가 어렵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어떤 제품을 딱히 설명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스피커 성능은 가격과 비례해서 차마 추천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는 그냥 싸고 이쁜걸로 선택합니다. 엄청난 크기의 볼륨으로 쓰지 않는 이상 막귀의 저로써는 이쁜 스피커가 제일입니다. 기능도 그냥 블루투스만 되면 될 것 같습니다.
7달러에 이정도 엔틱한 느낌을 추구한다면 나쁘지 않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장의 무기 LED바, 음악에 맞게 LED가 춤을 춥니다. 소소한 아이템입니다. 기억으로는 2달러였던 것 같습니다.
7. 인센스스틱 인센스콘
이건 추천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작성합니다. 저는 지금 인센스콘, 인센스스틱, 역류인센스콘 이 3가지를 쓰고 있는데, 특히 역류인센스콘은 연기멍으로 재미는 있는데..흠.. 향기로 시작한 인센스가 냄새로 변합니다. 냄새가 생각보다 오래되고 옷에 많이 배어 장작냄새처럼 남게 됩니다.
그럼에도 상관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너무나도 갈리는 취향이라 선뜻 추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사진 속 인센스는 제 스타일이라서 패스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