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광장, 서울 가볼만한 곳 추천과 근처 주차정보, 주차팁 공유해요
이번 서울 빛 초롱축제를 다녀오고 기본정보와 가족끼리, 연인끼리 갈때 주차하기에 좋은 주차 꿀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23년 12월에 시작해 2024년 1월 중순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날씨 좋을 때 꼭 연인 혹은 가족들과 방문하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주말만 되면 가족들 끼리 근처 나들이로 어디를 갈까 항상 고민을 하는데 저희는 차로 30분~45분 이내 갈 수 있는 광화문, 청계천, 인사동 이쪽을 가끔 가는 편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크면서 서울의 거리, 문화, 전통을 눈으로 보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어 자주 가야지 노력은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거리가 있고, 아직 둘째가 어려 항상 자동차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가 쓰는 주차장 정보와 팁도 함께 공유해 보겠습니다.
Gapyeong, Gyeonggi-do, a travel destination worth visiting with children, small-scale theme part
경기도 가평에 작은 세컨하우스가 있어 한달에 1번은 꼭 가평에 들립니다. 항상 갈 때 마다 세컨하우스에서만 시간을 보내기 아쉬워, 가평, 양평 등 가평가볼만한곳으로 검색도 하고 근처 아이들과 함께 즐길 만한 장소가 어디 있는지 검색하고 찾아보는데 거의 3년 만에 꿈의동산 이라는 작은 놀이기구가 있는 시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평의 에덴벚꽃길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 곳을 거쳐 꿈의동산까지 가는 길이 있는데 도로명 처럼 봄날에 왔으면 정말 벚꽃길이 환상적으로 예쁘겠다.. 라는 생각을 갖을 만큼 벚나무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가평꿈의동산은 아마 가시는 길을 보시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아마 종교와.. 여러가지 (말 생략) 예민하신 분이라면 싫으실 수 있고, 그냥 어린 아이들과 하루 놀고 와야지 생각하면 재밌게 놀다 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10살, 5살 아이와 함께 방문했고, 두 아이가 다 타기에 괜찮은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은 바이킹 빼고는 굉장히 시시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저학년과 유아아이들에게 맞춤형 놀이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평꿈의동산 위치,기본정보, 놀이동산 올라는 길
지도에 보이는 것처럼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꿈의동산과 종교에서 운영하는.. 교회, 수련관? 이런곳이 주변에 있습니다. 꿈의 동산 내부에 식당, 카페가 있습니다.
This article will be written about the ‘Westin Chosun Hotel Aria Buffet‘ among the three major buffets in Seoul.
일상생활속에 뭔가 특별한 날이거나, 연말, 연초, 생일, 가족모임 등등 항상 특별한 날은 좋은 곳 좋은 장소를 찾게 됩니다. 저는 서울 3대 호텔 뷔페 중에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방문해봤고, 다른 곳은 방문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친구들과 겨울 모임 장소를 고민 끝에 가격은 좀 비싸지만 회비가 있어 웨스틴 조선 호텔 아리아를 선택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라호텔, 롯데호텔, 그랜드 하얏트, 워커힐 등등 지나가다가 본 적은 많지만 의외로 웨스틴 조선호텔아리아뷔페는 처음 보고 처음 가보는 것 같습니다.
호텔 뷔페를 맛있게 먹고 근처를 돌아다닐 생각으로 차량을 가져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했습니다.
조선호텔아리아 방문 후 명동, 서울광장 까지 도보로 멀지 않아 소화 시키고 서울 구경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명동을 한 시간 정도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After visiting the Chosun Hotel Aria Buffet, I recommend walking to the nearby Myeongdong and Seoul City Hall. You can see the center of Seoul.
December’s prices are different and the time is divided into parts 1 and 2, so you have to check and make a reservation.
-금액 :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45,000원 (12월 165,000원) / 월-목 저녁 성인 160,000원 (12월 185,000원) ……………금요일 저녁, 주말/공휴일 165,000원(12월 185,000원) / 주중-주말 어린이 80,000원(37갤~12세이하)
참고로 12월은 23일, 24일, 25일 입니다. 늘 왜 연말 12월은 가격을 올리는 건지..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들지만 이래도 사람들이 예약을 못하고 차고 넘치니 당연한 건가 봅니다.
그리고 시간 제한도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균 1시간 50분, 2시간 기준이고 은근 짧게 느껴집니다. 저희도 한참 먹고 있었는데 끝나기 30분 전이라고…. 좀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실제로 갔다 온 걸 증명하길 위한 사진이네요, 어플 쓴 것도 딱 보이고. 전 1월에 다녀왔기 때문에 누가 봐도 겨울 인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첨부한 이유는, 처음에 빠른 길을 모르고 이 위로 올라가 입구로 들어가서 한층 저층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이 사진의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아리아뷔페 를 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거기로 가시는 게 훨씬 빠르게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1부에 신청했고 예약 시간 20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거의 15분 전부터는 쭉 입구를 큰 U자 모양으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사실 줄을 서지 않아도 예약제기 떄문에 모두 들어가지만 빨리 입장해서 음식을 떠올 생각에 저희도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입장 후 사람들이 많고 서로 실례가 될 수 있기 떄문에 내부 사진을 별도로 촬영하지는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사진이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리아 뷔페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라는 느낌보다는 제 기준 약간 작은 규모였고, 모던한 분위기 였습니다. 뷔페 동선은 아리아뷔페가 훨씬 편했고, 외부 분위기는 신라호텔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취향
3. 조선호텔아리아 뷔페 메뉴 사진
친구들과 실제로 다양하게 담아온 음식 사진입니다.
전 샐러드도 좋아해서 항상 고기와 샐러드는 같이 먹습니다. 고기는 양갈비, LA갈비, 스테이크 등등 다양하고 특히 양갈비가 냄새도 전혀 안나고 부드럽고 맛있었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신라 더 파크뷰에는 킹크랩, 대게류가 메인으로 있다면, 조선 아리아는 랍스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랍스타는 그냥 쏘쏘였고 그 앞에 있는 저 큰 가리비가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가리비는 정말 많이 가져와서 여러 번 먹은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마지막도 가장 맛있던거 몇가지 더 골라온 사진 중에 역시나 양갈비와 가리비를 골라서 먹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며 글을 쓰는 지금도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제가 가본 서울3대뷔페 중 신라 더 파크뷰와 조선호텔 아리아 를 굳이 비교 해보자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족과 함께 가기에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가 더 낫고, 친구모임이나 동선이 좋은 곳은 웨스틴 조선호텔 아리아 뷔페 인거 같습니다.
비엣젯항공 vj835, vj834편 타고 올여름 나트랑으로 여행 가면서 두 아이와 함께한 소소한 Tip공유, 좌석공유합니다.
As I travel to Nha Trang this summer on VietJet Airlines flights vj835, vj834, I share small tips and seats with my two children.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가족들과 베트남 나트랑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해외 여행이었고 둘째의 경우 제주도 이외의 비행기는 처음이었기에 비행기 내부와 비행시간, 먹거리 등 신경이 많이 쓰여 사전에 조사도 많이 했습니다.
나트랑으로 장소를 선정하고 가장 고민이었던 것은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기가 비엣젯항공이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그다음으로는 국내 에어서울, 제주항공, 대한항공, 베트남항공 등 이었지만 아이들과의 이동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 대를 고려해보니 베트남 비엣젯 항공이 가장 좋은 시간대로 항공을 운항하고 있었었습니다.
비엣젯 항공은 워낙 좌석간의 거리, 좌석 시트의 불편함, 잦은 연착 등 악명 높은 항공사로 유명하여 많은 걱정과 고민이 되었지만 해외 여행에서의 가장 중요한 시간 배분을 고려할 때 한번 준비를 잘하고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비엣젯항공으로 선택했습니다.
비엣젯 vj 835 편 07시30분 / 인천 돌아오는 편 : 비엣젯 vj834 23시 45분 편
특히 비엣젯항공은 물 조차도 다 유료이기 때문에 물, 음료, 먹을거에 대해 사전에 체크하고 준비했습니다.
조사한것과 실제와 조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래도 여러 팁 들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과 실제 일어났던 부분에 대해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엣젯항공 예약, 추가 수화물 예약
저희는 인터파*, 스카이스캐*, 하나투* 여러군데 사이트를 보고, 개별 사이트 가서 가격 비교 한 후 저희가 원하는 날 가장 저렴한 링크에서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잘 살펴보아야 할게, 수화물 추가에서 사이트마다 추가 KG 의 금액 책정이 달라 꼭 수화물 추가 하시는 분들은 수화물 금액 까지 책정 한 후 비교해보셔야 정확하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만약, 수화물 추가 예정이 없었지만 당일 추가한 것 이라면 공항에서도 추가가 가능하지만 금액으로는 사전에 추가 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아이와 해외여행시 준비하면 좋은 것
1. 아이의 연령을 고려해서 놀거리 준비 – 저희 아이는 10살, 5살 좀 차이가 났고 10살은 해외여행 경험이 3번 정도 있어서 큰 걱정을 안 했지만 5살 아이의 경우 첫 해외 여행에 4시간 5시간 비행이라 고민했습니다. 특히 남자아이의 특성 상 가만히 있는 걸 힘들어 하고 아침 이른 시간이라 비행기에서 잠을 자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야 합니다.
– 태블릿PC, 핸드폰 등 각종 연령별 만화, 같이 볼 수 있는 영상 충분히 다운 받아 저장하기
– 아이가 좋아하는 색칠놀이, 만화책, 동화책 챙겨가기
2. 간식, 음료, 먹을거리 준비 – 항공사 마다 다르지만 비엣젯의 경우 물도 다 유료이기 때문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대신 물은 보안 검색대로 가지고 갈 수 없어 체크인, 짐 검사 맡긴 후 면세점 쪽의 편의점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일, 간단한 빵, 이런 부분은 집에서 부터 챙겨서 비행기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샤인머스켓, 방울토마토 씻어서 락앤락 통에 담아 가져갔습니다. 락앤락 통은 동남아 여행 갈때 하나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과일 사먹고 남은 과일 보관용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보안검색대 다 마친 후 면세코너에서 오전6시 편의점 부터 시작해서 7시 7시 30분 쯤 되면 베이커리 집, 커피숍, 롯데리아 다 오픈합니다.
저희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음료, 젤리, 과자, 물2병 / 롯데리아 햄버거 2개, 치즈스틱, 감자튀김/ 커피 이렇게 구매했고, 비행기가 30분 정도 지연되어 기다리며 아이들과 삼각김밥, 롯데리아에서 산 음식들을 먹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실제로 비행기에 가지고 탑승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3. 담요, 에어쿠션 등 준비 – 비엣젯항공은 처음 탑승하고 워낙 유명하여 고민 끝에 얇은 담요, 다이소 에어쿠션 2개, 목베게 2개를 준비해서 탑승했으며 제일 잘 사용한 건 에어쿠션이었습니다. 담요는 출발하는 오전 비행기에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돌아오는 저녁 비행기에서는 너무 추워서 사용했습니다.
4. 아직5세를 위한 유모차 챙기기- 유모차는 아빠와 엄마의 의견이 너무 달랐지만, 가서 사용하지 않더라고 공항에서 사용을 위해 유모차를 챙겨갔습니다. 실제로 공항 이외에는 사용을 단 1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째때는 거리에서도 사용을 많이 했지만 둘째는 역시 체력이 남달라 잘 다녔습니다.
음… 공항에서 대여가 손쉽고 대여 보장이 된다면 굳이 챙겨가지 않아도 되지만 여행의 시작과 끝이 아이의 징징거림에 지치고 싶지 않다면 그래도 챙겨가는 것에 한표를 던집니다.
아이와 비행시 좌석 공유 비엣젯VJ835, VJ834
비해기를 예매하고 그 다음 최대 고민이 좌석이었습니다. 비엣젯항공은 3-3배열의 작은 항공기였고, 저희는 4명의 가족이었기 떄문에 2-2 또는 3-1 선택에 고민이었고 저희 가족은 3-1로 선택했습니다.
2-2의 경우 원래 양옆으로 2-2를 하면 다른 1명이 타면 너무 불편할 듯하여 앞뒤로 2-2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그래도 풀 예약이 다 차서 3칸에 1명이 다른 승객이라면 너무 불편할 듯 하여 둘다 3-1로 했고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타고 아빠는 바로 옆 칸에 앉아, 시중드는 역할을 했습니다~
아침 6시30분~7시 인천공항1터미널 모습
저희는 아이들을 키즈포트에 놀게 하고 아빠는 커피를, 엄마는 간식을 사러 열심히 다녔습니다.
비엣젯항공 실제 탑승 모습
왼쪽은 5살 아이, 오른쪽은 10살 아이가 탑승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타기에는 전혀 문제와 불편함이 없는 내부 입니다.
좀 어둡지만 2번의 항공기를 탈 때의 모습입니다. 저는 168cm 키고, 다리가..좀 긴편입니다. 참고로 나트랑을 갈때는 비행기나 노후되었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좀 신식? 좌석이 좀 그나마 좋았습니다.
제 기준에는 저는 앞뒤 간격이 좁았습니다.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앉다 보니 확실히 엉덩이가 좀 아프긴 했습니다. 최근 비엣젯 항공 타니 전이 대한항공을 타버려…. 비교할 수 없지만…
키가 170 넘는 분들은 사실 불편합니다!!
가장 잘 구매한 아이템!!! 추천 합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구입한 에어쿠션 휴대도 간편하고 바람 넣는 것도 편하고 조절도 되어 너무 잘 썼습니다. 사실 저렴해서 버리고 쓸모 없으면 버리고 와야지 하고 산건데 인천으로 돌아올 때도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큰 아이는 머리를 받치는데 사용하였고, 저는 허리가 너무 아파 허리에 받치는 용도로 아주 사용 잘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베개 보다 사용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의견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알리에서 아이들 발 쭉 펼 수 있는 쿠션도 구매해서 가지고 갔습니다. 실제로 바람도 불었지만….문제는 저 사이에 그 쿠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비추입니다.
항공기가 물론 더 좋으면 여행의 질이 좋지만 그만큼 돈도 투자를 해야 하고 저희는 가성비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베트남 정도 거리는 비엣젯 항공 타고 갈 만 했습니다.
부모를 위한 팁! 커피 좋아하는 사람 팁!!
무조건 텀블러~ 보온보냉텀블러 챙겨가세요~ 저희는 챙겨가서 탑승동 커피숍에서 투샷 내려 담아왔습니다.
Jeju Lotte Hotel Brunch The Canvas Recommendation, change breakfast to brunch unconditionally.
아이가 있는 가족, 연인들이라면 가장 많이 가는 호텔 중 제주롯데호텔의 조식, 브런치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 가을 제주롯데호텔을 방문하고 2박 객실 패키지에 객실(성인2명, 아동2명)과 조식 2인 권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해서 방문했습니다.
조식이 있어 너무 좋았으나 성인 2명만 포함이고 아이들은 포함이 아니라 고민이 되었고 특히 아이들의 경우 4살, 9살 이었기 때문에 둘다 조식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데 1일 소인 1인 40,000원, 2명 80,000원 이라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아직 먹는 양이 정말 작고 조금 먹다 보니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본 결과 2박3일 예약한 저희는 2박에 대한 성인 조식권이 4장이 발급이 되었고 그걸 1일 성인, 아동으로 4장 한꺼번에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저희는 하루만 먹자고 계획하였습니다.
또한 제주롯데호텔은 조식, 브런지, 디너 뷔페 이렇게 3갸지 뷔페가 있는데 조식과 브런치 가격이 동일하여 조식권을 브런치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론, 2박3일 조식 성인 2명*2일 = 4장 / 1일 조식 4장으로 변경 사용 조식뷔페를 브런치 더 캔버스 뷔페로 변경사용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호텔에 전화통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브런치의 경우 시간과 인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일찍 예약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예약전화번호 : +82-64-731-4265 / 064-731-4265
Tip, 2 nights and 3 days breakfast for 2 people * 2 days = Breakfast for 4 people / Breakfast for 4 people per day . I changed the breakfast buffet to canvas buffet brunch.
All of these can be booked by phone at the hotel. However, in the case of brunch, we recommend that you make a reservation early because of the time and number of people.
제주롯데호텔 위치 및 다이닝 운영시간, 금액.
호텔의 다이닝은 6층 라세느에 있습니다.
롯데호텔 로비와 기본 부대 시설들은 5층 이상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위에 보이는 것처럼 조식, 브런치 뷔페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변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48개월까지는 무료인 부분도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숙객들은 별도 10% 할인도 해주기 때문에 금액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것도 참고 바랍니다.
Smart freeze management method using remote heating controller starting in November
10월인데, 벌써 새벽에는 턱이 돌아갈만큼 추워졌습니다. 별장에서 원격난방조절기가 빛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동파관리 원격제어 설치
겨울이 다가오니, 당장 별장에 수도관 및 싱크대, 화장실 등 동파가 걱정입니다. 매년 맞는 겨울이고, 매년 최악의 한파라고 하지만, 딱 1번 수도관에 필터가 터지는 참사를 제외하고는 동파된 시설이 없었습니다. 그 비결은 원격으로 상시 상온을 유지하는 방법이었고, 그 방법이 제일입니다.
혹자는 전기비가 많이 들 것이라고 하지만, 건물이 동파되서 비용을 고려한다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영상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이기때문에, 전기비가 최소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원격난방조절기
그럼 첫번째 가장 필수템으로 생각하고 있는 원격난방조절기입니다. 기존에 있던 바닥필름난방조절기는 단순히 버튼을 눌러 전원과 단계를 설정하는 수준이었기때문에, 난방유지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주말에만 오는데 평일대비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홈 구축 카페에 들어가서 자문을 받아 원격난방조절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상당히 걱정도 많았고, 혹시라도 반대로 연결하거나,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작동에 대한 불안감이 물건을 받아보는 순간 사라졌습니다. 너무나 교체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었고, 기존에 쓰던 tuya 시스템으로 컨트롤이 가능해 아주 교체가 가능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uth-135 라는 난방조절기를 오른쪽 사진처럼 원격난방조절기로 교체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시작이 어렵지 이해만 되면 아주 쉽습니다. 전원코드연결, 온도측정기 연결, 바닥필름난방배선 연결 이렇게 3가지만 하면 끝입니다.
배선표처럼 이렇게 이해하고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지인 중 전기전공자가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었고, 이 분은 어려운 게 아니라고 했지만, 처음하는 사람에게는 꽤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선만 잘 연결하니, 바로 가동이 되어 원격으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원격으로 조정하게 되니 좋은 점은 우선 동파방지가 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주말별장에 가기전 난방을 원격으로 가동시키면 도착해서 따뜻한 방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세대를 보면 겨울에 와서 들어가자마자 시린 발로 깡총거리며, 난방을 가동하고, 그 동안 다시 차에서 한참을 대기하고 있던 게 생각납니다. 특히 한참 밤중에 도착하면 졸리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많았습니다.
스마트콘센트
다음은 아주 간단한 도구이며, 전기에 대한 관리감독이 가능한 스마트콘센트입니다. 스마트콘센트는 쉽게 와이파이로 전원을 켜고, 전기량에 대한 수치화, 전원예약기능 등입니다. 이 스마트콘센트에 저는 라디에이터를 연결해서 가장 얼기 쉬원 새벽에 교차로 틀어서 동파를 막고 있습니다. 원격난방조절기로는 화장실까지 난방열이 전달이 안되어 화장실 전용으로 만들었고, 긴 겨울을 동장군에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워낙 다양하고 많은 스마트콘센트가 있어서 사진으로만 설명을 대신 하겠습니다.
욕실용 히터
워낙 오래된 물건이라 설명하기도 민망하지만, 욕실전용 히터입니다. 일단 처음에는 겨울에 화장실이 너무 추워 따뜻하게 있고 싶어 설치를 했지만, 이것도 동파방지를 위해 스마트콘센트와 연동해서 쓰고 있습니다. 라이에이터와 욕실전용히터 2대만 교차로 가동하면 화장실은 절대 동파될 수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동파되는 곳이 화장실과 싱크대로 알고 있는데, 외부냉기가 그대로 배관을 타고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을 흐르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의미가 없을 듯 싶어서 2가지의 방법으로 화장실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격조절 핸드폰 화면
와이파이로 난방을 조절, 콘센트에 연결된 라디에이터를 조절하는데 스마트폰 어플 하나에 다 담았습니다. 다양한 어플로 분산이 되면 어려울 수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즐겨쓰던 tuya시스템으로 통일하였고, 한 화면에 모든 스마트도구가 다 들어있습니다.
왼쪽 화면은 원격난방조절기의 화면이며, 저렇게 온도를 설정해두면 저 온도까지 올라가게 되는 방식입니다. 어려운 것은 전혀 없고, 다양한 기능이 다른 탭에 있습니다. 외출기능, 몇시부터 몇시까지 난방가동하는 방법 등 다양한 설정시스템이 있지만, 저는 그냥 힘들어서 온도설정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별장으로 향하게 되면 온도를 20도 정도로 맞춰놓고 출발합니다. 그러면 주말별장에 도착하게되면 따뜻한 이불속에 바로 잠들수 있습니다.
오른쪽 화면은 스마트콘센트이며, 저렇게 전기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라 아주 간단합니다. 전원을 켜면 라디에이터가 직관적으로 바로 작동하게 설정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모두 동파를 예방하는데, 열선 등과 같은 방법도 있지만, 가평아인스홈의 설계구조를 고려할때 제 방식이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평아인스홈의 장점이자 단점이 가평 조용한 산자락에 있는 것이고, 단점은 산자락이 너무 춥다는 것입니다. 여름에는 꽤 시원한 것으로 상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방식으로 동파방지를 한다면 다가오는 겨울, 동파걱정없이 푹 잘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주말별장을 하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비가 많이 오거나 많이 추워지면 무슨 일이 터질까 두려워 잠도 못잡니다. 마음 편히 잘 수 있도록 모두 스마트원격제어장치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롯데호텔제주, 해온수영장 풀카페의 맛있는 음식들 먹으면서 하루 종일 아이들과 함께 수영하기.
Lotte Hotel Jeju is a good hotel to stay with children. Especially, Haeon, a swimming pool located on the first floor, is good.
You can order and eat delicious food at the ‘Full Cafe’ in the swimming pool. The food price is expensive, but compared to restaurants around Jeju Island, it was appropriate for four people.
지난 9월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제일 중요한 숙소를 어디로 할지 고민하던 가운데 저희는 제주 롯데호텔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희 부부는 숙소에 엄청 힘을 주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고 특히 두 아이 모두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했으니 한번 롯데호텔 가서 호캉스 해보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첫째와 둘이 신라호텔과 수영장은 경험해보았기에 롯데호텔을 결정했습니다.
아마 제주도에서 신라호텔, 롯데호텔 두군데 많이 비교하식 고민하시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아이와 함께가기에는 롯데호텔이 수영장, 키즈카페 등 부대시설이 더 잘 되어 있었고, 신라호텔은 연인이 함께 가기 좋은 호텔인거 같습니다. 물론 두 호텔 다 시간과, 예산만 된다면 무조건 어디든 가야 하는 곳이구요.
이번 여행 컨셉은 제주 ‘호캉스’ 이기 때문에 2박3일 중 하루는 밖에 나가지 않고 모든 식사와 즐길 거리를 롯데호텔에서 해결해보았습니다.
그중 아이들도 너무 만족하고, 저희 부부도 너무 좋았던 제주롯데호텔 1층 수영장과 풀카페 음식에 대해 자세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1층에 위치한 해온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되어 있어서 저희가 방문한 가을 저녁에도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노천 스파의 자쿠지가 있어 추울때 들어가서 몸을 녹이기 좋았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추워도 자쿠지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순간,,,,다시는 수영장 물에 들어갈 수 없다는거…..그래서 전 좀 참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키즈풀 근처 자쿠지 에는 대형 TV도 있어 아이들 만화가 수시로 틀어져 특히 저녁시간에는 몸을 녹이며 아이들과 TV를 시청하기도 합니다.
-키즈풀 워터슬라이드 운영시간 : 09:30~11:40 / 12:00~14:40 / 15:00~17:40 매일 운영
해온 풀카페 메뉴 및 내돈내산 후기
호텔 룸서비스는 약간 사치라고 생각한 저였는데, 이날 하루는 아이들이 수영하면서 중간에 나가는 것이 아닌 수영장에서 먹고, 놀고 또 먹고, 놀고 하고 싶다고 해서 큰맘 먹고 풀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신라호텔에 짬뽕이 유명하다면, 롯데호텔제주에는 랍스터떡볶이가 유명해서 랍스터떡볶이1개 (55,000원), 후라이드치킨 (48,000원), 맥주( 14,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은 뽀로로음료수, 생수를 챙겨갔습니다. 외부음식 반입금지 이지만 아이 음료 와 물은 가능 한 것 같습니다.
뭐, 요즘 제주도 물가를 다 아시겠지만 4인 가족 고기나 해산물 요리, 또는 갈치요리라도먹으려고 하면 10만원 이상 지출 되기에 해온 수영장 풀카페에서 총 지출한 117,000원이 엄청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투숙객은 풀카페 주문시 10%할인이 되기 때문에 꽤 괜찮은 가격에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번쯤은 해봐도 너무 좋을 것 같고.. 사실 또 호텔에 간다면 하루는 동일하게 보낼 거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 입니다. 48,000원 짜리 후라이드 치킨에도 치킨만 나오는게 아니라, 양 많은 감자튀김, 샐러드 까지 나와서 굉장히 푸짐했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랍스터 떡볶이입니다. 양이 많고, 푸짐하여 성인2명 아동2명이 먹기 좀 양이 많았습니다.
멋진 롯데호텔의 낮과 밤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저희가 방문 했을 때는 전체적으로 비가 오고 날씨가 흐렸는데 특히 밤에는 조명들로 인해 너무 멋있게 변했습니다.
해온 키즈풀 사진입니다. 앞에 있는 아이들은 저희 아이들 사진입니다. 저희 둘째는 4살 때 저 슬라이드 미끄럼틀을,,, 정말 10번은 연속으로 타고 물먹고 타고 한 거 같습니다. 사실 군데군데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 조심스러워 찍지는 않았습니다.
제주롯데호텔 연결 해변 가는 길
하루종일 수영장을 이용하다 보면 중간 문득 해변으로 나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가족 다 같이 래쉬가드 차림으로 찾아찾아 바다를 가보았습니다.
근데,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처럼 가는 길이 너무 경사가 가파르고, 멀고, 숲을 헤쳐 나가는 느낌? 이라 어려웠습니다. 다같이 가지 않고 혼자 가야 했다면 저는 중간에 포기했을 거 같습니다.
아래 해변을 가보니 거의 서핑 업체? 서핑 하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맨발로 다니기에는 조금 거친 모레들이 많고 돌, 나무 등등 다칠 수 도 있어서 조심히 다녔습니다.
막상 해변가로 내려오니 또 재밌게 놀긴 했지만 다시 올라가는 길은 매우 험난했습니다.^^
롯데호텔제주를 처음 가보았지만 2박3일동안 굉장히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특히 호텔 내에 부대시설이 아이들과 가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장에 키즈풀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어 부모, 아이 모두가 만족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야외 무대에서 멋진 공연도 진행하여 분위기와 재미가 모두 충족되는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롯데호텔의 조식 대신 즐길 수 있는 브런치뷔페 이용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ㅏ.
깜란시내 과일배달가게는 ptfruits고 한국인들 상대로 하는지 인스타와 카톡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PTfruitsVN 인스타 ptfruits_camranh 입니다.
식당에서 후식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리안을 호텔에 가져와서 먹을수도 있다는데, 만일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두리안을 며칠씩 같이 동침해야하는 끔찍한 상황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직원들
알마리조트로 돌아가려는데, 아까 말했던 것처럼 스콜이 쏟아지고 있었고, 야외여서 그랩을 불렀지만, 타러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모든 직원들이 우산을 다 펼치더니 저희가 탈수 있게 에스코트를 해줬습니다. 마치 연예인들이 매니저와 함께 내리는 타는 것마냥 챙겨줘서 정말 인상에 남았습니다.
두리안의 힘인가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깜란 해산물식당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 비슷한 맛과 가격입니다. 저는 이곳을 가보셨다면 다른 곳도 가보시길 추천하고 안가보셨다면 가보면 좋을 것 같은 식당으로 추천드립니다. 해산물식당 앞 바다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없어도 야외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eview of Galaxy cafe, a cafe in Cam Ranh near the resort, 7 days and 6 nights in Nha Trang, Vietnam
나트랑 리조트 근처에 있는 깜란시내 카페 Galaxy cafe 후기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
깜란시내 카페
깜란시내로 가면 생각보다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의외로 카페는 많이 없습니다. 나트랑까지가서 무슨 카페냐고 하겠지만, 대부분 나짱시내에서 콩카페 또는 cccp, 하이랜드를 가면서 그러면 안될 말입니다.
물론 카페를 위해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함께 받기로 한 La spa옆에 생각보다 구글에서 평점이 높은 카페 Galaxy cafe가 깜란시내 카페가 있어 마사지 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깜란 키즈카페
Galaxy cafe 안에 키즈카페가 있습니다. 사진속에는 엄청 넓고 다양한 것들이 많아보였는데, 사실 할 것은 많은데 넓지가 않으니 아이들이 몇가지를 하다가 지쳐보였습니다. 물론 1시간을 놀고 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무동력기구입니다. 회전목마도 누군가가 돌려줘야하고, 바이킹같은 시소도 서로 열심히 움직여야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부모님들이 음료마실 시간은 충분히 벌어주는 곳입니다. 내부에 있고, 에어컨도 나오고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들어가는 입구에 모래놀이 대신 좁쌀같은 것으로 해놓은 곳이 있는데, 누군가 그곳을 다 헤집어 놓았는지, 입구부터 바닥에 다 떨어져있어 마치 모래나 자갈로 생각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갔는데, 점원이 괜찮다고 했습니다.
Laspa 근처 카페 Galaxy cafe
Laspa에서 정확히 1분거리에 있는 깜란시내 카페고, 야외테이블이 있지만, 다 그늘로 되어있어, 베트남전통방식인지 대형선풍기에 물호스를 꽂아 전체적으로 카페 기온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다른 유명한 커피숍과는 다르게 저렴합니다.
스파 바로 옆에 있으니 스파끝나고 또는 시작 전에 가볍게 차를 한잔할 여유정도로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다양한 음료를 팔고 있어서 다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나름 베트남 현지인들이 오는 곳이고, 힙한 감성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인스타감성 카페
중간중간에 색감이 넘치는 나무모형들을 세팅하여 인스타감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지도에서 엄청 이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런 색감이 있는 모형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야외테이블이 있고 그늘이 있는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베트남의 로컬 카페가 취향인 분들에게 최고의 카페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는 특이한게 카페에 왔는데, 무슨 항상 베트남식 보리차 같은 것을 줍니다. 무슨 열매맛인데, 기억이 나지 않지만, 달달하면서 맛있습니다.
이걸 먹고 나면 다른 음료를 시키게 되면 좀 아쉬울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깜란시내 카페 Galaxy cafe 메뉴판
문제는 이곳에서 생겼습니다. 영어메뉴가 없습니다.
엄청나게 싼 건 맛는데 대표사진 하나밖에 없습니다. 대충 감으로 시킬 수 밖에 없지만, 구글번역기를 돌려서 시켰습니다. 아는 메뉴로 시켰고, 맛은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습니다. 조금만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