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여행 5방 경험으로 만든 여행필수준비물 준비리스트 1 <해외직구 및 다이소>

Travel Essentials Preparation List 1 made with 5 ways to travel to Southeast Asia

우선 준비기간이 한달이상 남은 분들은 위한 해외여행필수준비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시 필수준비물이지만, 개인취향이나 스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올리는 준비물이 최저가가 아니기에 더 좋은 물품을 찾아서 사용하세요

저는 참고용으로 만들었고, 제가 직접 구매한 제품위주로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쿠*은 최저가와 거리가 멀어 별도 추천은 하지 않지만, 검색하면 같은 품목이 있을거에요

여행필수준비물 7가지

​1. 가족여권지갑

여행필수준비물

4인이상 기족들이 갈때 여권을 가방에서 주섬주섬 꺼내는 일이 많아 가족여권지갑은 꼭 챙겨갑니다. 공항에서 티켓팅, 체크인, 호텔에서 필요한데 아이들이 여권을 챙기지 않으니 한명이 대표로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여권지갑을 호텔에서 쓰고 바로 금고에 넣어둡니다. 별도로 일반적인 돈을 꺼내는 지갑은 따로 씁니다. 특히 베트남여행필수준비물이라고 하는 동지갑도 많이들 챙겨가셔서 그렇게 쓰시면 될 것 같아요.

https://s.click.aliexpress.com/e/_DerwW0X

2. 보조가방

당연히백팩은 동남아여행때 안하시는 것으로 생각하고,다양한 가방들 많이 챙겨가시더라구요. 일단 편하게 꺼낼 수 있는 크로스백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이건 되도록이면 집에 쓰시던 것을 가져가시고, 현지에서 좋은 것으로 갈아타셔도 좋습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mSmUzD

3. 보조배터리

기내에 배터리를 가져가야하는데, 생각보다 충전의 기회가 많이 없어 보조배터리가 저는 필요했습니다. 휴대성이 좋은 것을 가져가셔도 좋고, 집에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쓰시면 좋겠습니다. 별도링크는 하지 않겠습니다.

4. 목베개

다이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템입니다. 다이소 목베개로 검색하면 되지만,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보시라고 사진을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이 물건으로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유심

유심은 다들 많이 구입하시는데, 기종이 되시는 분들은 e심으로 하시길 추천드리며, 유심을 미리 저는 구매해서 비행기에서 교체합니다. 공항에서도 많이들 구매하시는데, 저는 현장에서 결제를 최대한 하지 않는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유심이 다있어 그냥 여기에서 삽니다.

그런데 좀 많이 비싸진 듯 합니다.

우체국택배, 공항픽업, 직접방문 등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usimstore

6. 선풍기

동남아는 엄청 더운 나라지만, 그래도 선풍기 하나 있으면 엄청 시원합니다. 그래서 넥밴드나 손선풍기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다 한개씩은 있을 것 같아 집에 쓰시는 것 가져가셔도 되는데, 이런 제품들은 매일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 늘 욕심이 납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Dk2WIMP

7. 보냉컵

얼음이나 커피등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때, 주로 씁니다. 물론 체크인전에는 물을 비우셔야 공항에서 안뺏기고 대부분 들어가서 물을 담거나, 여행중 얼음 또는 음료를 담아서 사용합니다.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여러모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뚜껑이 잊고 흔들어도 새지 않는 것으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텀블러가 아니에요~~

여행준비물

https://s.click.aliexpress.com/e/_DDhzZU7

그럼 1편은 여기까지 쓰고 이제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필수준비물 2탄, 물놀이용품, 주방용품 등에 대해 작성하고 링크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필수준비물 2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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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반, 성판악 관음사 코스, 2코스 다녀온 후기 / 이용시간, 코스, 꿀팁, 백록담

한라산 등반 성판악 관음사 코스 이용 후기, 한라산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온 후기

Climbing Mt. Halla on Jeju Island
to go up to the Seongpanak course and come down to the Gwaneumsa course

오늘 포스팅은 지난번 제주 한라산 등반 예약 방법, 준비과정 포스팅 이후 실제 등반 후기에 대해 상세하게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저처럼 처음 등반하시는 분들이 궁금해 할 부분들, 바뀐 환경들, 꿀팁에 대한 부분들을 과감하고 자세하게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한라산 등반, 성판악 관음사 코스 후기 목차

  • 한라산 등반 준비과정
  • 성판악코스 예약방법
  • 실제 성판악-관음사 , 한라산 백록담 다녀온 후기
  • 이외 나의 생각들

자세한 포스팅 전 맛보기 백록담 사진 올려볼께요

백록담

한라산 정상 올라간 후 두근거리며 백록담을 보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 바빴던 순간이네요

한라산의 백록담은 아무때나 볼 수 없고 날씨가 허락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히 모든 순간을 허락해주셨습니다.

한라산 준비과정

한라산 등반 초보인 저도 많은 사이트의 도움을 받은 거 같습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백록담 등등 사이트가 잘 만들어 있어서 저처럼 직접 들어가서 다양한 정보들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www.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청

www.jeju.go.kr/hallasan 한라산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19970 백록담

이렇게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1. 한라산 코스 중 어떤 코스로 갈 것인가, 미리 예약해서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코스로 갈것인지, 아니면 백록담을 보지 않고 적당히 등반을 즐길 코스로 갈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2. 올라갈 코스를 선택했다면 미리 사전 등반 예약을 하고 시간을 정합니다.
  3. 저처럼 2박3일 코스로 갈거라면 등반 전 숙소는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합니다. 저희는 등반 전날 가까운 곳과, 한라산 등반에 대해 미리 듣고, 물품을 대여 할 수 있는 관련 게스트하우스로 결정했습니다.
  4. 등반 장비를 어디까지 가져가고 렌탈 할 것인지 정합니다.
  5. 장시간의 등반이기 때문에 간식에 대한 부분도 꼭 고민해야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체크하며 하나하나씩 준비하고 예약했습니다.

특히 백록담을 목표로 등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 중 고민하게되었고, 두 코스다 포기할 수 없어 성판악으로 등반하고 관음사로 하산하는 코스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2박3일 여행 계획이었기 때문에 등반하기 전날 숙소는 근처에 있고 물품을 대여할 수 있는 한라산게스트하우스로 선택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hallasan2020 (한라산게스트하우스)

이곳을 선택한 건 장비렌탈가능 / 가격 저렴 / 침대구비 / 근처 편의점 / 성판악, 관음사 코스 자체 차량서비스 가능 / 의 이유로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지금도 이 선택은 후회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라산등반을 위한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이곳과 동일하게 차량이동 서비스를 해주는 걸로 압니다. 저희는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 정해진 시간이 있지만 저희는 그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더 일찍 등반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저희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장비를 거의다 렌탈했습니다. 배낭, 등산화, 스틱, 보온병을 대여했고 대부분의 렌탈샵들이 세트로 묶어서 저렴하게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이용해서 짐을 최소화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후회했던 부분은 제가 빌린 등산화와 저희 발 상태와 안 맞았는지 뒷꿈치 부분이 아주 많이 불편하여 등반시.. 정말 많이 고생했습니다. 너무 뒷꿈치가 아파.. 특히 하산할 시 많이 불편해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성판악 휴게소가 없어진지 꽤 됐기 때문에 예전처럼 입구에서 김밥을 살 수 없습니다.

저희도 사전에 정보를 얻고 고민을 했으며, 다행히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먹밥과, 라면을 챙겨주어 아침에 따뜻한 물을 대여한 보온병에 담아 갔습니다.

그리고 등반 전날 근처 편의점을 가서 물, 과일(포도), 초코바, 사탕을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성판악 코스 예약 방법

성판악 코스 예약 방법은 지난번 자체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사전에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서 인원수에 맞게 예약해야 하며, 취소시에도 꼭 미리 취소해야 다음에 이용하실 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주 한라산탐방 예약 방법 성판악 관음사 코스 예약하기 4월 등반 (클릭하세요)

실제 성판악-관음사, 한라산 백록담 다녀온 후기

거의 전날은 사실 좀 설레이는 마음으로 인해 잠을 편하게 자진 못했습니다.

새벽 5시30분에 눈을 떠서 씻고, 선크림 바르고, 뜨거운물 챙기고(라면용) 간식챙기고, 가방챙기고 모든 준비가 마친 후 카카오 택시를 부르고 성판악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택시는 금방 잡혔고 전혀 문제는 없었습니다.

저희는 7시 00분 입산을 목표로 도착하였습니다.

한라산 성판악 입구에 들어가면 예약했을 때 문자로 전송된 바코드를 키고 출입구에서 찍어야 합니다. 그리고 꼭 바코드를 사전에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초반 코스는 원만하고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주 좋은 숲길 느낌입니다.

성판악코스

이렇게 경사도 거의 없고 좋은 숲 길이 꽤 오랫동안 이어집니다.

초반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까지만 해도 좀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조금 걷다 보니, 서서히 밝아지고 있었습니다.

6시 30분에 출발해서 대략 4.1km 올라오면 성판악 코스의 첫번째 대피소인 속밭대피소가 나옵니다. 사실 이곳에서는 오랜시간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서서, 살짝 숨을 고르고, 물 마시고, 건조한 입속에 과일을 두세알 넣고 먹는 정도만 했습니다.

아 그리고 화장실은 초반 성판악 주차장, 속밭대피소, 진달래밭대피소 이렇게 3곳만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급하지 않아도 무조건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입산이 허락되었다고 해도 당일 날씨 상황에 따라 다시 하산하는 경우도 있으니 대피소에서의 상황을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앞만 보고 걷다 보면 엄청 유명한 사라오름 가는 갈림길도 나옵니다. 정말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 목적지는 백롬담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초반에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길이 대부분이었지만 대략 2시간 정도 지나다 보면 어느 순간 경사길이 계속 나옵니다. 중간중간 지도에서도 코스별로 난이도가 표시되어 있는 표지판을 보시면서 내가 어디쯤 와있는지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성판악은 나무길과, 돌계단길로 잘 되어 있는 편이고, 평탄하다가 갑자기 오르막, 이게 섞여 있다보니, 약 2시간이 지나면 슬슬 체력적으로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꾹 참고 계속 등반하다 보면 진달래밭 대피소가 나옵니다. 성판악 코스에서 백록담까지 가는 마지막 대피소이기도 합니다. 이곳 도착했을 대는 꽤 높게 올라오고 구름이 머물러 있는 공간이었는지 약간 바람과 비가 섞여서 온몸으로 맞았습니다.

이곳에서 대략 30분 정도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희는 물과 초코바 정도만 섭취했고 다른 분들은 이곳에서 라면을 많이 드셨습니다.

이제 진달래밭 대피소부터는 진짜…..마의 구간, 힘든 구간 이제 입 꾹 다물고 버티면서 가는 구간들이 남아있습니다.

제주 한라산

정말,,,,,여기부터는 숨이 턱턱막혔습니다. 더 힘들었던 건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마스크와 모자가 날라갈 정도로의 바람 세기 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르고 꽤 높았습니다. 분명 저 위가 백록담 인거 같은데 아무리 가도 끝나지 않는 오르막의 느낌이었습니다.

바람과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저 밧줄을 꼭 잡고 이를 악물려 올라간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모든 일에는 끝이 있는 것처럼 저 위를 다 걷치고 가니 눈앞에 너무 보고 싶고 담고 싶었던 백록담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아주 운이 좋게 백록담에 물도 차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한라산 등반, 성판악 관음사 코스, 2코스 다녀온 후기 / 이용시간, 코스, 꿀팁, 백록담

제 못생긴 손이 나왔지만 이렇게 얼마나 사진을 찍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올라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지만 백록담을 보는 순간 모든 건 다 지워졌습니다.

사실 여기서 백록담을 보고 가져간 주먹밥과 라면을 먹을 생각이었지만….아주 큰 오산.

바람에 모든 게 다 날아갈 지경이었고, 장갑을 꼈던 저희 손은 꽁꽁 얼어있을 정도로 추워 먹을 생각은 1도 하지 못했습니다.

한라산백록담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한라산 정상에 올라가면… 이게 뭐라고 인증 사진을 찍는데 줄을 섭니다.

그나마 제가 찍은 이 나무는 줄이 짧은 편이고 돌에 한자로 쓰여진 곳은 사람이 너무 많고 줄이 길어, 괜한 시간을 이 줄에 허비하고 싶지 않아 저희는 이 나무와 함께 사진을 남겼습니다.

성판악 입구에서 백록담 정상까지 총 5시간 걸렸습니다.

이제 하산이 남았습니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신발은 아프고, 저희는 왔던길 그대로가 아닌 관음사코스를 선택해서 내려왔습니다.

후회했습니다..관음사를 선택한 걸 …. 물론 절경은 성판악 보단 관음사가 훨씬 좋았지만.. 이미 내 몸이 내것이 아니었기에.. 경사가 훨씬 심한 관음사는…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라산 관음사

관음사는 정말 지옥의 계단이 많아 저희는 내려오는 것도 힘든데 올라가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는 못했을거 같습니다.

내려가다 삼각봉대피소에서 준비한 주먹밥과 라면을 1개 같이 먹었습니다. 얼마나 꿀맛이던지

그리고.. 얼마나 저리 한라산에 큰 까치가 많던지.. ㅎㅎ

7시 입산을 시작해서 15시 30분 하산 총 8시간 30분 걸린 등산이었습니다.

한라산을 다녀오고 든 나의 몇 가지 팁과 생각들

장비는 렌탈을 하는 것이 짐을 최소하 할 수 있어 렌탈 추천 단, 등산화는 고민 해볼것

필수 필요물품 : 배낭, 장갑, 모자, 스틱, 보온병, 간식, 등산화

좀 일찍 등반해서 하산하는걸 추천, 애매한 시간에 등반 할 경우 자칫 정상에 못 갈 수 있음

등산 후 마사지, 온천 등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코스를 넣어도 좋음

같이 등반하는 사람의 경우 애매한 관계보단 부부처럼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

꼭 한번 쯤은 가보면 좋을 한라산 백록담 인건 확실합니다^^

아빠와 딸 여행, 2박 3일 속초여행, 속초바이크투어 3부.

Dad and daughter trip, 2 nights 3 days Sokcho trip, Sokcho bike tour part 3.

아빠와 딸 여행 3부, 속초바이크투어의 마지막 편입니다.

아빠와 딸 여행, 아이가 원하는 맞춤형 관광

모든 여행의 시작은 누가 무슨 여행을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 귀한 따님에게 이렇게 말을 건냈습니다. 최근 유튜브로 철판아이스크림을 한참 찾아보더니, 속초에도 마침 철판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아빠와 함께 한다면 무조건 철판아이스크림을 사주겠노라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탕후루에도 미쳐있던 터라, 엄마와 같이 가면 분명 못먹지만, 아빠와는 어느정도 용인된다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어서 그것 또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공약은 총 3개였습니다. 다 먹는걸로 공약이 되었습니다.

  1. 철판아이스크림
  2. 탕후루
  3. 컵라면(무조건 편의점에서)

그래서 양양에서 일찍 속초로 도착하니 3시쯤 되어 체크인을 하고, 젖은 옷도 말리고 샤워도 싹 하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그럼에도 바이크로 인한 손의 떨림이 멈추지 않아 점점 자신감이 약해집니다.

철판아이스크림

속초중앙시장에서 약속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단 철판아이스크림으로 시작하고, 중간에 탕후루먹고 호텔에 돌아와서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컵라면까지 다 약속을 지켰습니다.

속초바이크투어 속초중앙시장

속초중앙시장에 파는 치즈랍스터입니다. 꽃게, 킹크랩을 좋아하는터라 한마리에 만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걸 하나사서 나중에 라면과 같이 먹을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굳으니 영 많이 없어서 아이가 기억하는 가장 맛없고 비싼 음식이라고 합니다. ㅎㅎ

속초관광투어

속초바이크투어

1, 2일차 저녁입니다. 속초에 청초호수공원 앞 큰 인조잔디 광장이 있는데 저는 이곳이 속초에서 제일 좋습니다. 확 트인 광장이라서 신나게 아이들과 공놀이, 트랙을 돌기도 하고, 어떤 분은 큰 앰프스피커를 가져와 신나게 노래를 듣기도 합니다.

그냥 뭐랄까 한국에는 볼수 없는 센트럴파크같은 곳 같습니다. 아 물론 저녁에 가야 됩니다. 낮에는 타죽을 겁니다.

강릉투어

바튜매회원분들이 강릉으로 바이크 투어다녀오라고 해서 가까운 곳이라 출발했더니, 1시간거리였습니다. 왕복 2시간으로 강릉을 다녀왔는데, 뭐 딱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아빠와 딸 여행 중 최대 난관이었습니다.

속초바이크투어

만족도가 점점 떨어지는 경포대, 수영을 할 것이 아니라면 해변은 큰의미가 없습니다. 아이가 힘들지 않게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바튜매회원분들에게 요청하니 바이크 카페가 있어서 출발합니다.

옐로파니 강릉, 21년 당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많은 카페회원분들이 들러서 커피한잔 하던 곳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정리한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커뮤니티에서 봤다고 서비스로 쥬스도 주셨는데, 아쉽게도 지금 없어졌습니다.

강릉 엘로파니

숙소예약필수

무조건 숙소는 미리 예약했습니다. 당일 숙소를 예약하기는 일정상 너무 피로하고 힘들 것 같아 최종목적지를 호텔로 하고, 일정 및 코스를 잡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도착지가 있으니, 피로감이 적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하기에는!!!

아빠와 딸 여행 중 숙면

딸의 인생 중 가장 딥슬립한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뒤에 타고만 있었지만, 엄청 피곤했나봅니다. 아침이 넘도록 푹 잡니다. 아빠도 딥슬립, 딸로 딥슬립, 아빠와 딸 여행의 회복시간!!

돌아오는 길 그리고 노하우

돌아오는 길에 들린 계곡입니다. 대관령터널을 지나 수많은 계곡들이 있는데, 중간중간 래쉬가드를 갈아입히고 수영을 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 이렇게 중간중간 계곡에서 몸을 적시고 달리니 금방 마르기도 하고, 더위도 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꿀팁으로 계곡에 들어가서 쉬게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신나게 놀면 바이크에서 졸음을 이겨내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지금까지 아빠와 딸 여행이었습니다. 자주 같이 여행을 다니는데, 이렇게 오토바이 2박 3일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아빠의 로망을 실현시켜준 딸에게 감사의 의미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이 3부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아빠와 딸의 여행이야기, 속초오토바이투어

  1. 초등1학년과 떠나는 아빠와 딸의 오토바이 속초여행, 아빠와 딸의 여행, 바이크투어 1부.
  2.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바튜매 인기게시물

https://cafe.naver.com/bikecargogo/4244478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Father and daughter’s Sokcho motorcycle trip, part 2 of the 3-day, 2-night trip. Gangwon-do

초등학교 1학년 딸과 함께 한 속초오토바이여행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보배드림 인기게시물 사건과 안내문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사건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보배드림의 엄청난 응원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모른채, 강원도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이 글귀는 안전을 위해 만들어달라고 요청했고, 아이의 엄마가 코팅과 비너로 잘 묶어서 고정했습니다. 아마 이 글귀가 운전자들에게는 이색적으로 보였는가 봅니다.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이 캡쳐사진은 액션캠으로 찍은 것이고, 블랙박스 대체로 한 것입니다. 보배드림에서 나온 사진이 어딘가 봤더니, 양평가는 길목에서 강변풍경이 너무 이뻐서 강을 한참 바라보면서 감탄하고 있을때였던 것 같습니다.

한참을 찾아봤습니다. 1부에서 나온 사진의 배경이 어디인지 확인해보니, 멋진 양평가는 길목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그 양평대교인지 그 강변을 건널때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막힘없는 거리와 시원한 풍경들..

속초오토바이여행 인증샷

바튜매에 인기게시물로도 올라가 모든 회원들이 많은 응원을 하시기에, 인증샷과 잘 가고 있다는 글을 남기고자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색령에 방문하신 분들에게 부탁을 드렸으며, 이것을 찍어서 올렸는데, 꽤 기념비적인 사진이 된 것 같습니다.

엄청난 언덕길, 아니 오르막길을 올라가니 오색령이 나오는데, 더위가 싹 사라지는 강원도의 시작같은 곳이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고속도로로 다녀서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운전하기 그만이었던 곳입니다.

응원의 라이딩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국도로 달리고 있으면 뒤에 차들이 속도를 맞춰 나란히 달려갑니다. 아마도 딸의 가방에 붙어있는 글귀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듯 싶습니다. 천천히가도 이해해주세요 였는데, 서로 천천히 가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저렇게 멋진 스포츠카를 타면서 가는 남녀가 최고를 날려주며 인사를 해줍니다. 딸이 엄청 신나합니다. 1학년 주제에 인기 유튜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종알거립니다.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신 분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이렇게 많은 응원속에 속초오토바이여행의 최종목적지는 속초숙소였습니다. 그래서 동해안쪽으로 처음 간 곳은 양양이었습니다. 지금 이시점에 생각해보면 양양은 꿈도 못꿀 곳이지만, 몇년전에만 해도 조용하지만, 힙한 감성이 묻어있는 서핑의 성지였습니다. 그래서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5시간이 걸려야할 곳인데, 3시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첫 목적지 양양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상호명이 안보이는데, 파스타와 피자를 먹은 곳입니다. 처참한 모습의 부녀가 들어와서 허겁지겁 먹고 있으니, 식당 알바하시는 분이 인스타에 올려도 되는지 물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어줍니다. 아무래도 복장과 상태가 양양과 어울리지 않아 독특했나 봅니다. 그리고 무사히 강원도에 도착했기에 속초에 갈 준비를 하고, 엄청난 긴장감을 풀기 위해 속초중앙시장에 있는 호텔로 향합니다.

속초오토바이여행이 단순히 운전만 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뒤에 아이상태체크와 바닥면에 진동으로 도착할때쯤 되니 손이 엄청 떨립니다. 더 좋은 바이크였다면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바이크로 하니 4시간 정도 운행을 하니 손이 많이 떨리고 힘들어서 오늘은 어서 씻고 멋진 저녁을 먹기로 하고 속초로 향합니다.

딸의 상태체크

뒷자석에 있는 딸에게는 3~4시간동안 같은 자세로 계속 붙잡고 있으니 엄청 지루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특히 아이가 잡고 있는 허리춤에서 손에 힘이 빠지는 걸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잠드는 상황입니다. 이럴때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순식간에 아이가 힘이 풀어지면 떨어질 수 있다는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둘 사이에 힙쌕으로 묶어놓는 등 대비책을 세웠지만, 그걸로는 부족한 현실입니다.

나중에는 등받이와 텐덤벨트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게 서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폰 같은 무선헤드셋도 하기를 권하셨습니다.

이제 강원도 일정과 복귀 일정은 3부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속초오토바이여행 둘러보기

  1. 초등1학년과 떠나는 아빠와 딸의 오토바이 속초여행, 아빠와 딸의 여행, 바이크투어 1부.

보배드림 게시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557543

초등1학년과 떠나는 아빠와 딸의 오토바이 속초여행, 아빠와 딸의 여행, 바이크투어 1부.

First graders and father and daughter’s motorbike trip to Sokcho, father and daughter’s trip, bike tour

오토바이 속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아빠와 딸의 여행으로 말입니다.

오토바이 속초여행 기획

바이크로 출근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바이크도 탈 수 있었고, 출퇴근으로만 다니니, 영 감흥이 나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자주 들어가는 바이크 튜닝 매니아, 바튜매에서는 멋진 바이크로 속초를 갔느니, 강릉을 갔느니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혼자말고 딸과 같이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해외여행은 꿈도 못꿨고, 서로간의 거리도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키즈카페, 놀이동산 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곳은 코로나 위험지역이라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4월부터 여름방학때 같이 가야겠다고 혼자서 마음먹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 가는 루트 확인 : 일단 카페에서 가는 루트와 중간지점 등을 몇번이나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제 바이크로 속초를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2. 스쿠터가능여부 : 스쿠터속초여행이라는 키워드로 엄청 검색하고 이미 다녀온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봤습니다. 50cc로 다녀온 이야기도 있어서 저는 125cc 라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 여름철날씨 : 엄청 덥다고 하는데, 땡볕에 과연 갈수가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더위먹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4. 아이가능여부: 가장 중요한 아이의 마음가짐과 안전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괜히 다쳐버리면, 저 혼자 타치면 상관없는 소중한 딸이 다치면 안되기에 엄청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커뮤니티에 저의 준비부족함이 들어놨습니다.)

아빠와 딸의 여행 시작

오토바이 속초여행 코스

바이크로 경로를 검색하고 5시간 걸리는 것을 확인하고 커뮤니티에 올렸지만, 큰 관심과 조언이 없었습니다. 몇분의 의견이 있었지만, 다들 워낙 잘달리는 분들이라서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5시간 경로를 확인하고 이제 갈 준비를 했습니다. 오토바이 속초여행 추천코스입니다.

또한번 안전을 위해서 바이크샵에 들어서 바퀴도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바이크에 어울리지 않는 비싼 타이어로 교체하고, 사장님께 딸과 함께 가는 거라 좀 잘 점검해달라고 했습니다. 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사장님이 이걸로 속초를요?? 라고 하셨기는 했습니다.)

일단 믿어주는 저의 딸과 선뜻 함께하고자 한 결심에 감동을 받고 열심히 준비합니다. 평소 어릴때부터 자주 놀아줬던 기억이 있었고, 7살부터는 동네 한바퀴를 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친구들에게 인사하던 인싸였습니다. 지금은 바이크타는 제가 부끄럽다고 하는 10살 소녀입니다. ㅠㅠ

할머니할아버지에게는 꼭 비밀로 하자는 말을 서로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양가부모님들이 말리시고 난리치실게 분명합니다. 다행히 여행이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인데, 혹시라도 다쳤다면, 아마도 평생 두고두고 욕을 먹고 트라우마로 남아 뭔가를 새롭게 할 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여행시작

7월 28일 새벽 6시에 출발했습니다. 더위가 시작되기전에 출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혹시몰라서 아이가방에 옷을 잔뜩 넣고 출발했습니다. 다칠때를 대비해서 완충작용, 그리고 가방뒤에 안내문구도 만들었습니다.<여행중입니다. 천천히 가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대충 이런 내용의 글귀를 딸의 입장으로 써서 갔습니다.

아빠와 딸의 여행 준비물

헬맷도 당근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하나는 딸의 것이고, 하나는 아들녀석인데 아직 어려서 몇년을 더 지나야할 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서 엄마와 동생에게 인사를 하고 출발합니다. 영상으로 찍혀있으나, 업로드하기에는 조금 민망해서 패스하겠습니다.

그렇게 새벽 6시에 출발, 평일이어서 교통체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바이크족들의 성지라는 양만장에 7시에 도착합니다. 양평 만남의 광장의 줄임말입니다. 저도 처음에 뭔가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했고, 양만장에 가면 많은 바이크족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너무 일찍이었던건지 너무 한여름이었는지..나중에는 다들 더워서 없었습니다.

바이크복장

아빠와 딸의 여행

나름 제주도 등에서 바이크를 타면 경험으로는 복장따위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무조건 팔다리 화상을 입을 것 같아 아이엄마에게 최대한 시원하고 햇빛을 가릴수 있는 복장으로 요청했더니, 저렇게 할머니몸빼바지같은 옷을 입고 나타납니다.

이렇게 양만장을 지나서 이제 슬슬 강원도로 넘어가는데, 난리가 납니다.

지인들이 연락이 옵니다. 딸이랑 오토바이 속초여행 갔냐고?? 정확히는 딸이랑 어디갔냐고 였습니다.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왔지? 라는 생각으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인스타에 올렸나?? 알고봤더니, 전국민들이 많이 보는 보배드림에 인기게시물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빠와 딸의 여행, 그리고 오토바이 속초여행이 인기태그였습니다.

초등1학년과 떠나는 아빠와 딸의 오토바이 속초여행, 아빠와 딸의 여행, 바이크투어 1부.

이 게시물이 인기게시물이 되면서 바튜매카페에서도 우리 회원인 것 같다면서 게시글이 계속 올라옵니다. 보배드림의 게시물 댓글로 300개가 넘었는데, 일부 소수댓글은 제 욕이었습니다. 딸을 사지로 몰고 가고 있다고ㅠㅠ 상처 엄청 받았는데, 보배드림에서 자체 댓글삭제가 진행되어 나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곱게보는 시선만 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럼 2부에 올리겠습니다. 보배드림의 댓글과 바튜매선배들의 조언들이 대부분인 글들입니다.

바이크 튜닝 매니아 카페(국내 최대 오토바이 카페)

https://cafe.naver.com/bikecar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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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빠와 딸의 속초오토바이여행 2박 3일 여행 2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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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아인스홈 가평별장 화단꾸미기 전원주택 큐블럭화분(10개)만드는 방법

Gapyeong Eins Home Gapyeong Villa Flower bed decoration How to make cube block pots

큐블럭화분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아니, 지금껏 큐블럭으로 화단을 가꾸고 있습니다.

큐블럭 벽돌 종류

큐블럭 벽돌은 건축 및 건설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벽돌 중 하나입니다. 큐블럭 벽돌은 주로 사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 재료 및 디자인으로 제작됩니다. 다음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몇 가지 큐블럭 벽돌의 종류입니다:

  1. 고체 벽돌 (Solid Brick):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벽돌로,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며, 주로 벽 구조를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2. 구멍 벽돌 (Hollow Brick): 내부가 빈 공간으로 구성된 벽돌로, 무게를 줄이고 단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3. 흑연 벽돌 (Engineering Brick): 높은 내구성과 압력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 주로 특수 용도에 사용되는 벽돌입니다. 보통 빨간색이나 갈색으로 제작됩니다.
  4. 합성 벽돌 (Composite Brick): 시멘트와 다른 재료의 혼합물로 만들어진 벽돌로, 경제적이며 건축 구조에 사용됩니다.
  5. 화강암 벽돌 (Granite Brick): 강도가 높고 내화성이 뛰어난 벽돌로, 주로 화강암 재료로 제작됩니다.
  6. 머블 벽돌 (Marble Brick):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가진 벽돌로, 주로 장식용으로 사용됩니다.
  7. 철강벽돌 (Refractory Brick): 높은 내화성을 가지고 있는 벽돌로, 고온에서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어서 주로 화로나 용광로 등의 고온 환경에서 사용됩니다.
  8. 적갈색 벽돌 (Red Brick): 일반적인 벽돌로, 주로 건축물의 외벽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벽돌의 자연적인 색상인 적갈색으로 제작됩니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큐블럭 벽돌이 존재하며, 사용 목적과 조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벽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지역별로 주로 사용되는 벽돌 종류가 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문하실때 많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큐블럭화분만을 위해서 이 벽돌을 사기는 업체에서 팔지 않아, 직접 공장에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을겁니다. 소량판매가 되지 않습니다.

큐블럭으로 화분만들기

옆세대와 담벼락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래는 매쉬휀스로 그것도 초록색이었는데, 보기 불편해서 같이 5:5 경계면을 큐블럭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냥 돌을 쌓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날 들어온 차량만 3개 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크레인, 레미콘, 벽돌상하차, 지게차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벽돌을 쌓기전 바닥에 틀을 잡아야해서 그 작업이 도무지 셀프로는 자신이 없어 진행하였습니다. 충분히 길이도 몇번이나 재보고 했지만, 결국 큐블럭이 20개정도 남았습니다. 옆세대와 이것도 5:5로 나누니 10개정도 제 몫으로 왔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을 뒤지니 집안에 대부분 장식장처럼 쌓아서 쓰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비좁은 별장에 실내를 채우기보다는 화분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1. 기본적으로 구멍이 뚫려있는 구조라 한쪽을 막아야합니다.
  2. 부직포와 실리콘, 그리고 양면테이프로 한쪽 구멍을 막았습니다.
  3. 그리고 화분의 위치를 먼저 잡은 후 꽃과 식물을 이식했습니다.
  4. 부직포로 막은 부분이 화분을 들면 무게때문에 내려앉는 경우가 많아 옮길때 주의해야합니다.

큐블럭화분구경

큐블럭화분

처음에는 이렇게 이쁘게 했는데, 부직포붙인 부분이 조금씩 비가올때마다 내려앉아서 나중에는 배치를 변경했습니다.

바닥이 완벽하게 지지받는 곳에 큐블럭화분을 배치하는 것이 참고로 좋습니다.

큐블럭화분
큐블럭화분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이 나타납니다.

큐블럭이 아무래도 시멘트? 콘크리트로 만든 건축자재라서 겨울에 식물들이 동사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아니 100%입니다. 실내에 키우는 화분이 아니라면 실외는 지양해야합니다. 평소에는 환기와 배수가 적절해서 좋은데, 겨울철 냉기가 그대로 뿌리까지 얼려버립니다.

지금 보여드린 큐블럭화분에 살아남은 식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1년생이면서 매년 씨가 올라오는 댑싸리, 안개꽃 등을 추천드립니다.

큐블럭화분 구경하기

https://www.google.com/search?q=%ED%81%90%EB%B8%94%EB%9F%AD%ED%99%94%EB%B6%84&rlz=1C1BEMX_koKR807KR807&oq=%ED%81%90%EB%B8%94%EB%9F%AD%ED%99%94%EB%B6%84&aqs=chrome..69i57j0i512l9.233280317j0j15&sourceid=chrome&ie=UTF-8

다양한 아이디어로 만든 화분들이 구글에 엄청 많이 게시되어있습니다. 저도 이런 것을 보면서 나름대로 공간배치를 했던 것이라, 한번 둘러보시고 원하시는 스타일대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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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아고다 어필리에이트 대체 제휴광고, 가입하는 간단한 3단계 방법

Booking.com Affiliate, Agoda Affiliate Alternative Affiliate Advertising, 3 Simple Steps to Sign Up

이번 포스팅은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은 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였던 카약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그것보다는 부킹닷컴을 더 많이 이용해서 가입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사이트 접속

https://www.booking.com/affiliate-program/v2/index.html?auth_success=1

부킹닷컴 제휴광고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가입방법은 카약만큼이나 간단하고 쉬워서 설명할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흔히 파이프라인을 더 만들어야한다고 해서 알려드리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선택과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봤자, 주력라인이 있어야하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이것 저것 파이프만 많아지면 결국에는 막히기 마련이고, 무슨 제휴광고와 연결되었는지 잊어버리게 될 염려가 있습니다.

가입방법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첫번째)

사이트에 가면 이 턱수염이 가득한 아저씨가 반겨줍니다. 저는 한국어 번역버전으로 되어있는데, 등록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가입

두번째)

이름과 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메일주소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메일주소는 정말 자주 쓰시는 것으로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한 주소로 남겨주셔야 합니다.

이메일로 인증해야할 것들이 여러번 있습니다.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등록

세번째)

그러면 회사 웹사이트 이름인데, 이건 그냥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저는 트레블라이프인데, 귀찮아서 트레블이라고 썼습니다. 산업분야는 저는 블로그를 체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웹사이트 url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를 넣고 등록하기 하면 끝!!

정말 간단해서 이게 뭔가 쉽기도 하지만, 대부분 여기까지는 쉽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나면 이메일로 인증하는 메일와서 인증하면 모든 절차는 끝이 납니다.

부킹닷컴 설정방법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로그인

전 여기서 부킹닷컴을 하지말까를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매번 특정비밀번호가 별도로 없고, 매번 메일로 인증해서 버튼을 클릭해야 로그인이 됩니다. 지금껏 수익하나 없지만, 들어가서 볼까 싶어서 들어가보려고 해도 인증메일이 귀찮아서 손길이 가지 않습니다.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세팅방법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저도 현재 연구중이라 정답이 아닙니다만, 제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차피 포스팅은 포스팅이고 제 링크를 타고 예약을 하지 않는다는게 여행사이트의 맹점입니다. ㅠㅠ

제가 로그인 화면을 보시면 지난주에는 9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제 링크를 타고 부킹닷컴에 들어왔지만, 예약은 0입니다. 심지어는 이번주는 20명으로 70명이나 급감했지만, 현재 수요일이라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배너

나중에 더 자세하게 만드는 방법을 설명할 생각 또는 댓글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위젯 중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쓰려다가 속도의 문제로 따로 쓰지 않고, 다른 위젯은 아직 연구중이라 쓰지 않았습니다.

복잡하기도 하고, 배너 위젯은 애드센스와 크게 다를바 없어서 저는 맵 위젯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텔 후기 작성 후 부킹닷컴 맵 위젯을 설정 근처 위치로 세팅후 구글 지도와 함께 같이 올리면 아무래도 한번은 검색하리라 생각되어 그렇게 했고, 예약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여행 홈페이지에 큰 수익은 기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면서, 나의 지적 재산으로 간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부킹닷컴 어필리에이트 가입방법과 설정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어려운 것이 있다면 댓글로 문의하시면 같이 공부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필리에이트 사이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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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아인스홈 세컨하우스 전기온수기 감압밸브 설치 필수 및 감압밸브 작동법 3킬로그램 압력

Gapyeong Eins Home Second House Electric Water Heater Pressure Reducing Valve Installation Required and Pressure Reducing Valve Operation 3kg Pressure

세컨하우스에 전기온수기 감압밸브가 고장입니다. 기름보일러보다는 전기보일러를 많이 씁니다. 정확히 전기온수기를 더 많이 쓰는데, 그 중 고장난 부분은 전기온수기 감압밸브였습니다. 오늘은 감압밸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온수기 감압밸브 설치이유

전기온수가 감압밸브

전기온수기를 사용하는 집이라면 누구나 저런 밸브를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저는 레버가 온수기에 들어오는 에어를 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에어를 빼기 위해 비슷한 버튼을 누르면 물과 함께 나오는 것입니다.

이 밸브 또한 그런 기능이라고 생각해서 제일 가평 아인스홈에 도착하면, 전기온수기 온수온도를 중간으로 맞추고, 일정시간이 지나 따뜻한 물이 나오면 저 밸브를 당겨서 물을 빼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세대에 없던 저 레버가 터져서 물이 끊임없이 뿜어나왔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제가 주말에 있는 동안 난리가 나서, 수도계량기에 밸브를 잠그고 나서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감압밸브는 물이 들어오는 압력을 조절해주는 것이고, 3kg이상의 압력이 발생시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레버입니다. 저것이 온수기 밑에 달려있지 않으면, 그 압력이 그대로 온수기로 전달되고 온수기가 고장난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원리인지 모르고 에어뺀다고 매번 했더니, 저 밸브가 터져버린 것입니다.

감압밸브 교체방법

전문가가 아니라서, 저는 저 부품을 똑같은 것으로 샀습니다. 네이버 등에 온수기감압밸브라고 섬객하고 써져있는 압력과 정확하게 같은 부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인근 수리업체에 요청하니, 8만원을 청구해서 그냥 셀프로 했습니다. 뭐 간단합니다. 몽키스패너만 있으면 있으면 펜치만 있으면 조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연결부분에 물이 샐 수 있는 확률이 아주아주 높기때문에, 꼭 테프론테이프를 감아야합니다.

대부분 수도배관공사에서 테프론 테이프를 의무적으로 감아야 마음이 놓입니다.

전기온수기 감압밸브 사용방법

사용방법이라고 할 것까지도 없습니다. 사진 속 모양 그대로 설치 후 두면 됩니다. 다만, 물이 흘러나올 수 있을수도 있어서 적정튜브를 꽂아 유지해야줘야 합니다. 저것이 작동한다는 건 압력이 커지는 것이고, 그래서 물이 나오는 것이니, 안나오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기온수기는 주말을 이용하고 무조건 0도로 맞춰놓고 집에 갑니다. 온도를 높여놓으면 일정 온수를 위해 계속적으로 전기가 소모될 수 있어서 저는 그렇게 세팅하고 갑니다.

저 레버의 기능을 모르셨다면, 이번 기회에서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온수기를 쓰시는 분들 중 수압이 낮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수압을 올리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에 가평에 가게 되면 꼭 사진 찍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1년동안 온수만 틀면 수압이 낮아 고생했는데, 이번에 레버고치면서 다 한번씩 손을 보고나니 엄청난 온수수압이 나와 해결되었습니다.

감압밸브 찾아보기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EA%B0%90%EC%95%95%EB%B0%B8%EB%B8%8C&bt=-1&frm=NVSC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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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 5분만에 카약 가입하기, 아고다 어필리에이트는 기약이 없는 상태.

Sign up for HotelsCombined Affiliate Kayak, Agoda has no promises in 2023.

아고다 어필리에이트를 대신해서 kayak이라고 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 가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 카약

아마 사이트 찾는게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https://affiliates.kayak.com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절차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호텔스컴바인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렌트, 항공권 등 모두 모아져있는 게 이 카약 제휴 프로그램입니다.

카약 가입하기 방법

kayak 어필리에이트
  1. 바로 신청하세요 라는 항목을 누르면서 시작해봅니다. 다양한 제휴마케팅이 많아서 충분히 둘러보시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kayak 어필리에이트

2. 개인일정으로 클릭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생각보다 많이 간단해서 설명할 것도 없네요. 다만, 이런 제휴프로그램을 찾는게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부킹닷컴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kayak 어필리에이트

3. 이름과 연락처 등 한글로 적어도 무방합니다. 이메일주소와 공직자인가요? 라는 항목은 사실의미가 없습니다. 공무원이냐고 묻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볼때는 그것과는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

4. 제일 중요한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 주소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해당되는 곳에 체크해서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월매출은 저는 제일 적은 한달에 만원으로 체크했습니다.

꿈은 늘 소박하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

5.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마지막단계까지는 오는데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다 체크하고나면, 해당하는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출누르면 끝이 납니다.

그러나!! 바로 가입되지 않고 kayak에서 검토 후 메일로 안내해줍니다. 애드고시처럼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서 저는 3일만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어필리에이트라서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호텔스컴바인 어필리에이트를 검색해서 찾다보니,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쉽습니다.

하단의 광고처럼 이렇게 호텔스컴바인 링크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호텔스컴바인에 한번 들어가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사의 호텔 - hotelscombined.co.kr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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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탐방 예약하고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오기

지난 4월 10주년 결혼기념일을 뭔가 뜻 깊게 보내고 싶고, 더 나이가 들어 가기 전에 제주도 한라산 등반은 꼭 해보고 싶어 고민 끝에 한라산을 정복해 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여행으로 여러 번 가보았지만 한라산 등반을 위한 제주도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기에 어떤걸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 되었습니다.

무작정 한라산 가주세요!! 가 아닌 어떤 탐방로를 선택할 것인지도 결정해야 하고 꼭 사전에 예약도 진행해야 하는 절차가 있다는 것도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시간대에 예약 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다는 것도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제주 한라산탐방 예약 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1. 사전 선착순 예약해야 하는 코스로 갈 것인가, 예약과 상관없는 코스로 갈 것인지 선택하기
  2. 한라산국립공원 사이트 통해 예약해야 하는 코스 – 성판악탐방로, 관음사 탐방로
  3. 예약이 필요 없는 코스 – 한라산 영실탐방로, 어리목탐방로, 어승생악탐방로, 돈내코탐방로
  4. 한라산 정상에 있는 백록담을 볼 것인지 그냥 한라산을 즐길것인지 선택
  5. 백록담이 목표라면 꼭 사전 예약하는 성판악, 관음사 탐방로 선택
  6. 입산 시작 시간을 몇시로 하고, 대피소, 정상까지의 시간을 미리 생각해봐서 가능한지 파악
  7. 내가 가고자 하는 날짜와 계절 정확히 정하고 날씨 파악하기
  8. 제일 중요한 부분 : 내 체력이 정말로 가능한가!!!

한라산탐방 코스 지도로 보기

이렇게 한라산 탐방 코스를 보면 여러 탐방로가 나옵니다. 특히 한라산은 기상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 산이기 때문에 내가 가고 싶다고 꼭 갈 수 있는 산은 아닙니다.

저는 당연히 사전에 예약하는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를 고민했고, 이 둘중 한군데를 갈 것인가 입산과 하산을 나눠서 할 것인가 고민했습니다.

많은 등반인들이 말하기를, 성판악 코스가 조금 더 길고, 약간 지루할 수 있지만 처음 하는 사람들한테 도전하기 좋다. 라고 표현하고 관음사코스의 경우 성판악 보다 조금 짧은 코스이며, 경사가 많아 힘들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차피 , 인생에서 한번만 가볼 거라면 두 코스다 궁금해서 올라가는 건 성판악, 내려 오는 건 관음사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탐방로 예약방법

아주 간단히 한라산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한라산예약시스템)

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메인화면에 탐방로 선택 하고 날짜와 인원을 정하는 화면이 바로 나옵니다.

이 홈페이지에 한라산 탐방로에 대한 안내가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주의사항, 코스에 대한 설명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특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계절에 따라 입산 가능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꼭 참고 하셔야 하며 내가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기상이 악화되면 취소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한라산 입산 시간 입니다. 저희는 월에 예약 했고 춘추절기 성판악 코스(입산) 를 선택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개인 핸드폰으로 예약 확정 문자가 옵니다.

이건 제가 실제로 예약하고 받은 문자 입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주의 사항 글 처럼 예약 후 입산 하지 않을 경우 탐방 제한이 걸릴 수 있으니 만약 일이 생겨 못 가게 될 경우 사전에 꼭 취소 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성판악으로 입산을 결정 하고 하산을 관음사로 결정했기 때문에 차는 가져가지 않기로 결정을 했지만 성판악 입구에는 주차장이 있긴 합니다.

근데 거의 첫 입산 시간이 5시 30분인데 거의 5시에 가지 않는 이상 그 곳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은 불가능 할 수 도 있습니다.

괜히 차 가지고 가서 주차 때문에 고민 되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정말 산악인이 아닌 이상 백록담 정상까지 등반하고 하산하면,,,,,, 차를 운전해서 갈 다리의 힘도 없습니다^^

제주 한라산 탐방 예약 실패 시 갈 수 있는 팁

-저도 한라산 등반을 위해 많이 보고 공부? 하면서 알게 된 방법이지만 당일 취소하는 경우가 꽤 많고 입산을 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히 있기 떄문에 탐방로 입구 앞에서 기다리면 예약시간에 취소된 자리가 발생 할 경우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들어갈 때 QR코드를 찍고 들어가기 때문에 분명 빈자리가 발생하니 만약 내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을 실패했을 경우 이 방법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도 100% 가능하다!!! 는 아니기 때문에 꼭 미리미리 사전에 여유 있게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 준비하면서 막막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여러가지를 보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워낙 홈페이지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활용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visithalla.jeju.go.kr/main/main.do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000000000019970 백록담

www.jeju.go.kr/hallasan 한라산 국립공원

이 세가지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셔도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이 제주도 한라산 탐방을 계획하고 예약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배 타고 제주도 여행 가는 것도 관심 있고 궁금하시다면 아래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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